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과 중국 대련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4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25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선사 대인훼리㈜는 코로나19...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3월까지 크루즈를 타고 인천항을 방문한 관광객이 약 6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월까지 275명에 불과하던 크루즈 여객이 올해...
인천해양경찰서는 30일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해상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중부소방서, 화학물질안전원, 인천항만공사,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해양환경공단 등 7개 기관과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하역 중이던 4천t급 화학물질운반선의 이송파이프가 파손돼 벤젠 10㎘가 유출된 것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이들은 ▲물질정보 파악 ▲개인보호구 착용 ▲물질 탐지 ▲파공부위 봉쇄 ▲장비 제독 ▲폐기물처리 등을 훈련했다.또 복합해상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의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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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핵심 산업인 운수업의 구인난 해소에 나섰다.시는 24일 운수업의 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인 중부지방고용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내용은 시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사업’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운수업 신규 근로자가 3개월, 6개월, 12개월 근속 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국내 4대 항만공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항만공사는 29~3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부산항 일대에서 국내 4대 항만공사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5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의회에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해 △PA 재난안전 분야 조직 확대 방안 △PA합동 노·사 공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 △항만시설 조성공사의 '
항만 배후부지 내 골프연습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에게 수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인천항만공사 전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6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IPA 전 50대 임원 A씨와 40대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2∼3월 인천 북항 배후부지에서 추진한 2만3140㎡ 규모 골프연습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민간인 C씨에게 뇌물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민간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려 했고,
인천항이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 해마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는 데다 인천항에서 중국에 이어 물동량이 많은 베트남은 주요 교역국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인천항만공사는 베트남 호찌민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처음 호찌민 포럼을 열고 인천항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가까운 항만으로 전자상거래특화구역이란 물류 인프라까지, 인천항 경쟁력을 활용해 베트남 교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꾸준히 늘고 있는 인천·베트남 물동량인천항∼베트남 개설항로는 모두 28개로 해마다 물동량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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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 간 송도국제도시 화물차 주차장 관련 행정소송 1심 판결이 내달 나온다.24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인천항만공사가 화물차 주차장 시설물 축조 신고를 반려한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 판결을 내달 17일 내리기로 했다.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인천경제청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했으나 주민 반대 민원 등을 이유로 세 차례 반려하자 같은 해 9월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는 최근까지 2차례 변론기일을 진행하고 심리를 종결해 선고 기일까지 확정했다.공사는 2
인천 내항의 원당 화물 북항 이전 추진을 놓고 인천내항부두운영㈜ 소속 노동자들의 우려 및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16일 화물 이전 중단과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 잇따라 열렸다.앞서 IPOC 2대 주주인 A사가 내항 인근 같은 대기업 계열사 식품가공기업이 내항에서 처리 중인 54만t 규모 원당 중 일부를 북항 자사 부두로 이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이날 IPOC 소속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각각 집회를 열고 기만적인 물량이전 중단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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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인천항만공사 전·현직 임직원 2명이 재판에 회부됐다.인천지검 형사6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인천항만공사 전직 임원 A씨와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2∼3월 인천 북항 배후 부지에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이 뇌물을 요구한 것은 앞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 자체 감사에서도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다만 체육시설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아 뇌물이 전달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인천항만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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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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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2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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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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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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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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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에 제주 어린이날 연휴 관광객 예상 밑돌아
지난 5일 많은 비가 제주지역에 내리면서 어린이날 연휴 입도 관광객이 전망치를 밑돌았다.6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잠정 12만573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협회의 입도 전망치 13만2000명과 비교할 때 4.7% 감소한 것이다. 일자별 입도 관광객을 보면 연휴 첫날인 지난 3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4만8347명으로 이날 관광객 전망치 4만8000명을 소폭 웃돌았다. 지난 4일 제주 입도 관광객은 4만7732명으로 전망치 4만8000명과 근접했다. 반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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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양로원 방문한 吳 “감사합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제주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이날 오 지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시설 생활이 쉽지 않지만 행복과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피력.이어 오 지사는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인력 보충, 운동시설 설치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시 등과 협의하면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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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제성지구 지하수자원관리사업 착수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효율적인 지하수 활용을 위해 서귀포시 성산읍과 표선면 지역 지하수자원관리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지하수자원관리사업은 지하수 자원의 체계적인 개발·이용과 효율적인 보전·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는 2007년 제애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개 용수구역 중 8개 지구의 조사를 완료했고 올해 마지막 지구인 제성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한국농어촌공자 제주본부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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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사진연합회, 제주혼디누림터에 작품 30점 기증
제주환경사진연합회는 지난 3일 회원들이 촬영한 1500만원 상당의 환경 사진 작품 30점을 제주혼디누림터에 기증했다.1992년에 창단한 제주환경사진협회는 한라산, 오름, 중산간, 곶자왈, 람사르 습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생태 환경 사진을 촬영해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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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2기 외부청렴모니터링단 운영
제주관광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제주도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제2기 외부청렴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계약‧감사 분야, 법률 분야,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제2기 외부청렴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을 통해 계약·감사 분야 모니터링 위원으로 강홍우 공무원연금공단 감사부장, 법률 분야 위원으로 이정언 법률사무소 제주드림 대표변호사, 세무·회계 분야 위원으로 주맹식 세무법인 참인 대표세무사가 위촉됐다.이날 위촉된 외부청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