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핵심 산업인 운수업의 구인난 해소에 나섰다.시는 24일 운수업의 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인 중부지방고용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내용은 시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사업’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운수업 신규 근로자가 3개월, 6개월, 12개월 근속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