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한우가 홍콩에 이어 아랍에미리트 수출길에 오르며 중동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울산축협은 지난 4월 28일 울산축협한우 UAE 수출 출하식을 열고, 울산 한우의 중동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수출은 2024년 홍콩 수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시장 개척 사례로, 국내 한우 소비 부진 속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 국내 조사료 작황 부진, 운송비 인상 등으로 조사료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농가 수익성 악화와 사육두수 조정, 품질 관리 부담 등 양축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계 조사료 작물인 청보리가 조사료 공급 부족 해소의 대안으로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전북 고창군 공음
5월 돈육시장 동향분석...구이류, 덤핑판매 다시 고개 정육류, 급식·원료육만 꾸준...외식 소매 판매 부진 지속 가정의 달에도 불구, 돼지고기 소비는 여전히 살아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5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예년과 달리 대대적인 가정의 달 할
콜마BNH가 1분기 실적을 내놨다.겉으로 본 숫자는 무척 인상적이다.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뛰었고 순이익은 14배 넘게 급증했다. 지난해 내내 이어졌던 남매의 난 등 경영권 분쟁과 실적 부진 논란을 감안하면 시장의 시선이 쏠릴 만하다.아다시피 이번 실적은 단순한 분기 성적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윤여원 전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윤상현 부회장 측 인사로 분류되는 이승화 대표 단독 체제가 본격화된 이후 나온 첫 실적이기 때문이다.콜마BNH는 전날인 12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69억원,
"쌀, 계란, 우유가 담긴 영양 꾸러미를 집 앞으로 배달해준다고요?"서울 강서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생애 초기 건강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6년 영양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영양플러스'는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통합 건강 관리 서비스다.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 및 만 6세 미만 영유아다.주요
HMM이 운임 시황 부진 속에서도 올해 1분기 비교적 견조한 수익성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본사 부산 이전 논의보다 본업 경쟁력 확보가 더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컨테이너 운임 방어 여건이 만들어진 만큼, 사업 다각화와 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14일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MM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본사 위치보다 중요한 게 많다”는 언급을 남겼다. HMM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충남 청양군이 5월 상순, 마늘과 양파의 알이 본격적으로 굵어지는 ‘구 비대기’를 맞아 농가 수익을 지키기 위한 전면적인 현장 지도에 나섰다.작년 파종기 잦은 강우로 초기 생육이 다소 지연됐으나, 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 후기 관리에 따라 충분히 풍작을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올해는 기온 변화로 마늘 쫑 발생이 예년보다 빨라졌다. 쫑을 방치하면 영양분이 꽃줄기로 분산돼 수확량이 최대 20%까지 급감할 수 있다. 따라서 쫑이 올라오는 즉시 제거해 모든 영양분을 마늘 알로 집중시키는 ‘
제주지역의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산업활동 지표가 지난달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생산과 소비지표가 모두 1년 전보다 10% 넘게 후퇴했다.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사태의 영향까지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30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간 이어지던 증가세가 올해 2월 꺾인 데 이어 두 달연속 감소세
삼성물산이 1분기 매출 증가와 순이익 확대를 이뤘지만, 일회성 비용과 건설 부문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상사와 패션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을 떠받쳤고, 태양광 개발 사업은 해외에서 매각 성과를 냈다. 다만 건설과 리조트 부문은 비용 요인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29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조4658억 원으로 7.5% 늘었고, 순이익은
올해 1분기 제주지역 경기가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생산이 소폭 늘었고, 건설업 생산은 보합세를 보였다.29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제주경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서비스업 생산은 관광객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관광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숙박업은 도심지역 대형호텔과 주요 관광지 인근 업소를 중심으로 객실 가동률과 매출이 개선됐다. 다만, 관광객 수요가 일부 중심 상권에 집중되면서 구도심과 농어촌 지역 중소형 업소로의 수요 확산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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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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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끝에서 마주한 ‘절대의 큰 바다’...장은경 화백 ‘화가의 전원일기’
“양평의 새벽은 지독하리만큼 고요하다. 하지만 화폭 앞에 선 내 안에서는 날선 전쟁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전원의 평화로움을 말하지만, 나에게 이 공간은 매일 아침 '가시적인 대상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나 자신과 격렬하게 싸우는 형벌의 장소이기도 하다.”장은경 화백이 지난 30년간 양평작업실에서 길어 올린 생각들은 엮은 책 ‘화가의 전원일기’을 최근 펴냈다.화백에게 대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말처럼 우아한 유희가 아니다. 익숙한 형태를 지워내고 무극의 공간을 찾아가는 과정은, 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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