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제 도로교통공단 충북교통방송에서 개최된 ‘전국공공안전기관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에서 김희중 이사장이 노사관계 최우수 기관장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김희중 이사장은 취임 이후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노사 간 화합과 협력이 필수’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협력 선포식, 노사 공동 긍정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왔다.전국공공안전기관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는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한 9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소노벨 제주에서 신뢰·화합의 노사관계 구축과 노동조합 간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신 노동법규 및 정책 이해 ▲효율적인 교섭 및 소통 전략 ▲노동조합 운영실무 및 리더십 함양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방안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효과를 높였다.앞서 TS는 6월 제14대 노동조합 전임자, 운영위원, 상무집행위원, 지역위원장 등 전국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인천교통공사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 노사화합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최정규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노조 간부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 공유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 방안 ▲21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위한 소통·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인천교통공사 노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인천교통공사는 25~26일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 노사화합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최정규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노조 간부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 공유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 방안 ▲21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위한 소통·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인천교통공사 노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다지는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적대적 M&A 분쟁 속에서도 ‘38년 무분규’로 최근 임단협을 마무리한 고려아연의 노사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려아연 노조는 MBK와 영풍의 공세를 명백한 적대적M&A로 규정하고 현경영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1일 고려아연 노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노동조합과 함께 ‘2025년 노사합동 워크숍’을 25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건전한 노사 문화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최승덕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임원 및 조합원, 도교육청·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노사관계 발전과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노사협력은 물론 상생문화 확산 등 건강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 공로를 인정받았다.공단 고성균 이사장은 22일 도로교통공단 충북교통방송에서 전국공공안전기관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이번 감사패는 고 이사장이 노사 협력 기반의 안정적 관계 정립과 상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공단은 2016년 출범 이후 신뢰를 바탕으로 무분규 단체교섭을 이어오며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이 공
한국의 노사관계가 제도 전환의 문턱에 섰다. 노조법 개정으로 교섭 권한과 책임의 지형이 바뀌고, 근로시간과 정년 제도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현장의 판단 여지는 넓어졌지만 예측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다. 규범은 강화되는데 실행 설계가 뒤따르지 않으면 분쟁은 법정으로, 비용은 시장가격과 환율로 되돌아온다. 지금 필요한 것은 더 강한 구호가 아니라 더 정교한 운영 디자인이다.핵심은 균형이다. 노동자의 권리를 실질화하되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분명히 하고, 교섭 구조를 확장하되 책임의 경계와 절차를 명확히 해야 한다. 원하청 협력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는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과 함께 오는 19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5년 제주형 노사관계 거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는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과 함께 오는 19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5년 제주형 노사관계 거버넌스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에서 지역 맞춤형 노사관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제주 대표 노동 포럼이다.행사는 기조강연과 3개 세션으로 구성돼 현장 전문가와 학계 연구자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이상호 성공회대 초빙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국민주권정부의 노동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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