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의 금전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전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반려되면서 충북경찰이 진퇴양난에 빠졌다.혐의 입증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경찰이 `증거 인멸 시도'를 이유로 현직 도지사의 신병을 강제로 확보하려 했던 목표가 불발되면서 수사 향방이 복잡해지는 모양새다.청주지검은 지난 20일 수뢰후부정처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 지사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김 지사는 2024년 8월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000만원을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으로부터 대납받고 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0일 검찰이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경찰의 구속 영장 신청을 반려하자 “이쯤 되면 경찰에 공정한 수사를 할 역량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김 지사를 옹호.송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충견으로 전락한 경찰이 야당 도지사를 상대로 얼마나 무리한 과잉수사를 진행했는지 여실히 입증된 것”이라고 비판.그는 경찰 수사 행태에 대해 “경찰이 야당을 수사할 때에는 전광석화처럼 압수수색과 구속영장을 남발하는데, 여당 정치인을 수사할 때에는 한없이 순한 양이 돼 도대체 언제 수사가 끝날
31일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서 여성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물 위에 떠 있는 캐리어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캐리어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내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물에 떠내려온 영향 등으로 외관이 일부 훼손된 상태였으며,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자가 60대 여성일 가능성을 염두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모욕한 혐의로 고소됐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30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달...
최근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경찰이 대대적인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 광주광역시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한 ...
경기 평택시에서 10대들이 미성년자를 이용해 성매매를 유인한 뒤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평택경찰서는 공동감금 및 특수공갈 혐의로 10대 남학생 A...
경찰이 이주노동자 에어건 상해 사건이 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14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한 도금업체에 수사관 20명을 보내 ...
경찰이 지역구 인사들에게 현금을 뿌린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김 지사와 관련된 현금 ...
경찰이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자녀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전 장 군수의 차녀 장모 ...
지난 달 14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바퀴 이탈 사고 당시 통제 불능 상태의 고속버스를 멈춰 세워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은 시민에게 경찰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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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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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도 모르는 경선 득표율'…SNS통해 '49.5 대 50.5' 공개 파장 커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가운데, 12일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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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세제·금융·규제 총동원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세제·금융·규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특히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면서 향후 법인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2일 SNS를 통해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 이익을 얻는 구조가 지속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저해한다”며 투기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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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전 세종시장 ‘성희롱 사건’ 재점화
이춘희 당시 세종특별자치시장의 발언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문제를 제기했던 피해 당사자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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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 "주체적인 외교 원칙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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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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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폐교 위기 대응 ‘강소학교 3대 패키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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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를 교육혁신의 계기로 전환하겠다며 ‘강소학교 3대 패키지 정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부여군에서 열린 충남교육 대혁신 간담회에서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위해 AI 기반 그린스마트교육, 교육과정 다양화, 교육복지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여 지역은 2~3개 학교씩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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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8명→최대 13명' 특별법 국회 통과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유지돼 온 교육의원 제도가 제12대 제주도의회 임기를 끝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줄어드는 교육의원 수 만큼 비례대표가 확대될 전망이다.국회는 18일 오전 0시58분 제43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 각종 지방선거 관련 법안들을 의결했다.지난 17일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법에 대해 위원회 대안으로 현행 제주특별법에서 도의원 정수를 규정하는 조항을 '45명 이내'로 정하고, 비례대표 비율을 현행 20%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늘리는 것으로 관련 조항을 수정해 가결했다.현행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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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도민 10명 중 7명 "지방선거, 여당에 힘 실어줘야"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민 10명 중 7명은 국정 안정 차원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제주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69%는 "현 정부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을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21%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로 집계됐다.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86%, 중도층에서는 69%가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보수층에서는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