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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보자르갤러리, 서숙양 개인전 《 Golden: Flow of Light 》 개최!
청담 보자르갤러리가 오는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서숙양 작가 개인전 《Golden: Flow of Light》를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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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행사 개최…2026년 로드맵도 공개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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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동성(四海同声) 북한의 중국 유학생 리강이 불렀다
'사해동성' 공연은 음악을 다리로, 춤을 매개로 국경을 초월한 예술 형태로 중국을 노래하고 세계 문명의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그려냈고, "각자는 각자의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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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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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은 술 향기 꽉찬 따뜻한 곳으로 떠나자"
유난히 조용한 겨울밤, 하얗게 숨결이 번지면 은은하게 퍼지는 술 향기처럼 따뜻한 것을 찾게 된다.양조장은 최근 몇 해 동안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 발걸음을 끌어모으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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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5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아동권리보장원장상 수상
울산 중구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장상을 수상했다.12일 중구에 따르면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자체의 아동 관련 정책이 아동 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다.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 7월22일부터 8월22일까지 전국 224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 관련 자치법규와 계획, 사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 17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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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 악성민원 교육지원청이 대응
교육부가 출석정지 이상의 중대한 교원침해 행위는 학생부에 기재하고, 악성민원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직접 이첩해 기관이 책임 대응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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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말 흐리고 13일 밤 비…차량운행 시 교통안전 유의
이번 주말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13일 밤부터 1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밤 사이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다며 “차량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은 13일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 낮 최고기온은 12℃로 평년보다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비가 지나간 14일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 낮 최고기온은 8℃로 예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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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 협약은행 확대
울산 울주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협약은행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울주군과 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황재철 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울주군은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선정, 예산 집행 등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BNK경남은행은 대출 심사와 실행을 맡는다.울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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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시책일몰제로 11억 절감…불필요한 사업 43건 정리
울산 남구가 ‘시책일몰제’ 추진을 통해 실효성이 떨어진 43개 사업을 정리하고 총 1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시책일몰제는 환경 변화로 실익이 없어지거나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폐지해 행정 효율성과 예산 집행의 효과를 높이는 제도다. 일몰 대상은 △목적을 이미 달성했거나 △성과 대비 비용이 과도하고 △구민 호응이 낮거나 불편을 초래하며 △행정력·예산 낭비가 심한 사업 등이다.남구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검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등을 토대로 반복·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사업의 필요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