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가 북부·내외동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의 장 마련 시작을 알렸다.23일부터 시작되는 19개 관내 읍면동 소통 행보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호흡하는 현장 중심 시정 운영은 읍면동별 현안사업과 주민 관심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맞춤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는 것.이번 주민과의 대시민 소통 행보는 민선8기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 시정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참여 폭을 넓힌다는 의미 부여와 함께 행사 시간은 저녁에도 배정, 다양화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