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전문기업인 아티잔이 제23회 디자인코리아 2025에 참가해 싱크볼 하나로 만들어지는 ‘주방의 새로운 미학’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디자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는 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본 행사에는 대·중견기업, 디자인 전문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 브랜드 업체가 한자리에 모인다.아티잔은 이번 전시
제주 서귀포에 있는 민화 갤러리 루씨쏜아뜰리에는 오는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루씨쏜아뜰리에 기획전 유현정 개인전 '느림의 미학, 한가로이 제주를 거닐다'가 열
중원대학교 황연화 교수 초대전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상주 ‘포플러나무아래’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캔버스 위에 물감으로 동양적 감수성을 담아낸 회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황 교수의 작품은 나무, 풀, 산, 물 등 자연의 본질을 담백하게 표현하면서도 인간의 흔적이
돌은 기다림이고, 나비는 그리움이다. 이 두 상징을 통해 인생의 영속성과 존재의 미학을 그려온 남학호 화가의 초대전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 예총 기획으로 예갤러리에서 열린다.‘석심접의, 돌의 마음 나비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2025 대덕문화전당 가을 기획전시 ‘묵묵자연’전이 오는 31일까지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3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조용히 먹으로 자연을 표현한다’는 뜻을 담은 제목처럼, 자연의 고요함과 인간의 사유가 어우러진 예술적 사색의 장으로 꾸며졌다.전시에는 강상택, 김동휘, 김명해,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팬데믹이 우리 삶 속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서로 다른 존재와 함께 살아가고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하고 있는 동시대미술전 '공생'은 이러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헤드폰 'ATH-M50x'의 1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ATH-M50x ENS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은 일본식 미학 '엔소'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붓질로 완전한 원을 그려내는 '순환'과 '귀환'의 의미를 담았다. 오디오테크니카의 상징적인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링 부분과 헤드밴드 슬라이더에는 먹의 붓결과 오디오 주파수 파형을 입히고 각 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헤드폰 ATH-M50x의 1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ATH-M50x 엔소를 출시한다.이번 한정판은 일본식 미학 엔소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붓질로 완전한 원을 그려내는 순환과 귀환의 의미를 담았다. 오디오테크니카의 상징적인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링 부분과 헤드밴드 슬라이더에는 먹의 붓결과 오디오 주파수 파형을 입히고 각 제품에는 고유한 시리얼 넘버를 각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 클래씨클럽이 오는 11월 12일,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느림의 미학’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 클래씨클럽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절제된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지향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인 달팽이는 단순한 ‘느림’이 아닌 의도적이고 진정성 있는 속도를 상징하며, 이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조용한 자신감’의 핵심 메시지로 이어진다.이번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
정서윤 ‘BLOSSOM’, 전통과 현대·동양과 서양 공존하는 새로운 미학 제시홍지희 ‘Chandel, Chandelier’, 빛과 조명 모티프… 긍정의 메시지 전해 희림이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메타갤러리 라루나’가 10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정서윤, 홍지희 두 작가의 개인전을 동시에 선보인다.정서윤 작가의 ‘BLOSSOM’과 홍지희 작가의 ‘Chandel, Chandelier’는 서로 다른 물성과 감각으로 빛을 탐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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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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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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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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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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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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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칠곡 마을풍물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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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9일 칠곡공예테마공원 마당에서 「칠곡 마을풍물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칠곡군 내 10개 풍물단, 20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농악과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에는 ▲천왕풍물단 ▲칠곡농악단 ▲석적읍풍물단 ▲동명풍물보존회 ▲한사랑풍물패 ▲가산풍물단 ▲호이풍물동아리 ▲삼청동북치는사람들 ▲매원민속풍물단 ▲북삼보람풍물단 10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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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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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의 맛집으로 소문난 임시정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초·중학생 200명에게 운동화, 장난감, 과자 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임시정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300만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상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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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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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가 학과 개설 25주년, 대학원 개설 15주년 만에 창립돼 졸업생들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 총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희 창립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각자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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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 "안락사 프리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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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7월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선포한 이후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은 2022년 7월 21일 김진태 지사가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선포한 바 있으며,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일은 강원도에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실적으로 안락사가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5년도 9월 말 기준 도 안락사율은 9.1%로 전국 평균인 15.8%보다 6.7%p 낮고, 민선 8기 이전인 2022년 19.5%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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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CES 2026 혁신상 최초로 3개 기업 수상… "내년 강원통합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도내 혁신기업 3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 혁신상은 매년 개막에 앞서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이 출품하는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의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약 7% 내외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도는 2025년부터 강원단독관을 운영한 이후 2년 만에 14개 도내 기업이 신청해 춘천 스마트 이앤씨, 원주 에프디테크, 강릉 솔룸신소재 3개 사가 선정, 수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