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철강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남원읍 의귀리 노인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지원행사와 관련해 23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재성철강에서 매년 진행하는 도내 노인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읍 의귀리 관내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한해성 대표는 “제주 어르신들의 사랑으로 ㈜재성철강이 문제없이 성장해올 수 있었다”며, “약소하지만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한해성 대표는 서귀포시 라이온스클럽
서귀포시는 남원읍 지역 숙원사업인 남원생활체육관과 일주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남원 도시계획도로는 기존 폭이 좁은 농로를 대체하기 위해 총 연장 300m를 폭 12m로 개설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보상ㆍ설계 등을 추진했고 5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서귀포시는 이번 남원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지역주민에게 영농활동 편의 제공은 물론 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가 개장하면 이용객들의
서귀포시는 남원읍 지역 숙원사업인 남원생활체육관과 일주도로를 연결,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남원 도시계획도로는 기존 폭이 좁은 농로를 대체하기 위해 총 연장 300m를 폭 12m로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2023년 1월부터 보상, 설계 등을 추진, 2023년 5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공사를 마무리했다.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지역주민 영농활동 편의 제공은 물론 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 개장 시 이용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과원에서 2024년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밝혔다. 제주산 하우스감귤은 남원읍 위미리에서 2022년 4월 20일, 지난해 4월 19일에 이어 올해는 22일 처음으로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3일부터 극조기 가온을 시작해 중간 단수 등 철저한 물 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 올해 김한규 농가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으로 7톤 내외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가 선정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총사업비는 국비 11억 2,500만 원이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2개소 마을 소유 공간의 시설을 개선해 농촌유학, 도농교류 프로그램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한경면 저지리 미센터에 숙소, 교육공간, 샤워실 등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남원읍 다목적 드림센터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준공시설물 활성화 사업으로 공방 프로그램을 개강한다.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컨설팅 제공 및 주민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읍 거점화의 중심축 역할로 주민들 편의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되는 첫번째 활성화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실시되는 공방 프로그램은 주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과원에서 2024년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밝혔다.제주산 하우스감귤은 남원읍 위미리에서 2022년 4월 20일, 지난해 4월 19일에 이어 올해는 22일 처음으로 수확했다.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3일부터 극조기 가온을 시작해 중간 단수 등 철저한 물 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올해 김한규 농가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으로 7톤 내외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확한 감
서귀포시 남원읍 최대 축제인 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13일 ~ 14일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된다.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는 봄철 대표축제이면서 제주 식문화의 대표인 고사리를 테마로 한 축제이다. 특히, 남원에서 자라나는 고사리는 한라산 정기를 받아 그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제주도에서는 4월초부터는 이른 아침 고사리를 꺾으러 다니는 이들이 참 많다. 고사리를 꺾어 구수한 고사리나물, 배지근한 고사리육개장을 먹던 추억을 담은 고사리는 제주도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것 같다.올해로 혈기 왕성한 이팔청춘의 나이인
올해 제주산 하우스 감귤이 첫 출하를 시작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김한규 씨 과원에서 올해 첫 하우스감귤을 출하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제주산 하우스 감귤 수확은 2022년 4월 20일, 지난해 4월 19일에 비해 2~3일 늦어졌다. 이번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살이와 농촌체험 유치를 통해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인구감소에 대응해 지역사회에 생활인구를 유입하려는 것으로, 제주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가 선정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총사업비는 국비 11억 2500만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되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2곳의 마을 소유 공간의 시설을 개선해 농촌유학, 도농교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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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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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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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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