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월 21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순번대기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도입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2009년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목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여, 직장인과 학생 등 평일
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는 27일 북부경찰서 화봉파출소와 합동으로 하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울릉군이 공무방해 민원인에 대해 민원실 출입제한 과 퇴거 조치를 시행하는 알림 홍보물 을 부착하고 시행에 나섰다.경북 울릉군은 민원처리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해 민원실 내 공무 방해 행위에 대해 출입제한·퇴거 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폭언·협박·성희롱·주취 소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방해와 직원 피해를 방지하고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민원실 출입제한 또는 퇴거 조치에 해당하는 행위는 △폭언·협박·성희롱·주취소란 △폭행·기물 파손·흉기 소지 △목
성남문화원은 시 승격 50주년을 계기로 성남의 역사를 담은 ‘성남시사’ 를 성남시로부터 위탁 받아 편찬중이며 오는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원은 시사 발간에 앞서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성남시청 민원실, 분당구청 · 중원구청 · 수정구청 민원실 등에 공람 안내 배너를 설치해 홍보한다. 특히 성남문화원은 ‘성남시사’ 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기 위해 성남문화원
합천군은 8월 29일 군청 민원지적과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기물파손, 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민원지적과 직원 15명과 합천경찰서 경찰관, 청원경찰이 함께 참여했다.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 파손 발생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출동 요청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대피 △일반 민원
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25일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된 이번 훈련은 관할 지구대와 연계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훈련은 민원 발생시 비상벨 호출 및 신속한 경찰 출동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민원인이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와 함께 악성 민원 등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모의훈
김진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에 이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산세에 대
문음미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도청 도민행복소통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간식을 부탁해’ 시간을 갖고 도정의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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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동종 ETF 순자산 1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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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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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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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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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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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너스 남들은 얼마 받을까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56.9%의 기업이 '지급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62만8000원이었다.규모별로 300인 이상 기업의 지급액이 105만9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100인 이상∼300인 미만 기업은 76만3000원, 100인 미만 기업은 59만1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기업들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가 가장 많았다.이 외에 '정기 상여금으로 규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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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 앞두고 환경부 3개 시도와 논의…인천 “계획대로 시행을”
환경부가 내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인천·서울·경기와 본격적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인천시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피력했다. 2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수도권 3개 지자체 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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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천 & 인천人] 4. 안정현 프랑스 NEOMA 국제금융대학원 원장
프랑스 북동부 도시 루앙. 노르망디의 수도이자 인상파 대표 화가 '모네'가 활동했던 곳으로 알려진 이 도시에, 프랑스 7대 경영대학 중 하나인 'NEOMA Business School'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에서 국제금융대학원을 이끌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인천 출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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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1장 더’에 국회 발칵… 민주유공자법 표결 두고 여야 충돌
민주유공자 예우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투표 수가 명패 수보다 한 장 더 많게 집계되면서, 여야가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부정투표”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깽판 치자는 거냐”며 맞섰다.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본회의 개의는 예정 시간보다 1시간 40분가량 늦어졌다.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무제한 토론을 둘러싼 여야 간 신경전 탓이었다. 초등학생 방청객이 자리한 본회의장은 시작부터 끝까지 고성과 항의가 이어졌다.분위기는 초반 잠시 평온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문신사법 등 민생법안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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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사상자 3만30명... 사망자 1072명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사상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72명이 사망해ㅆ는데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떨어짐'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5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모두 3만30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1031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떨어짐' 사고가 5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