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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발전·시민건강 증진” 대경일보·대구시의사회‘맞손’

대구광역시의사회와 대경일보는 지난 16일 대구의사회관에서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가 대경일보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은 사례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6시 50분 열린 업무협약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민복기 회장, 이상호·장병익·하연옥·김경호·심삼도·김용한 부회장, 김영우 총무이사, 이종목·강형옥 기획이사, 김성우 사무처장 등 11명, 대경일보는 허경태 사장과 금창섭 대외협력실...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현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기용'이라고 주장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니 조금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며 "빈 수레만 요란한 검찰 수사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총장은 전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주례 정기보고를 받은 뒤 "김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했다.이 총장의 지시에 따라 중앙지검은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고발인인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과 조사 일정 조율에 나섰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올해 1분기에 접수된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업장의 신고 사례와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대구·경북에 접수된 노동법을 위반 신고사건은 7309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772건보다 26.6%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3521건으로, 지난해 3월 기준 2709건에 비해 29.9% 증가했고 경북은 지난해 3063건에서 올해 3788건으로 23.6%가량 늘었다. 임금체불액은 375억원으로 지난해306억원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구의 숨은 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다.대구관광정보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공원 내 관광정보센터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플리마켓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관광상품이 판매되며 달서구·남구의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 옛날 교복 입어보기, 관광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행정시장 공모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각각 응모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지난 4월 30일부터 7일까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또는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에 5명이 응모했다고 7일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명 중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접수 마감기한 내 우편 소인분의 등기우편 접수를 감안하면 최종 응시현황은 오는 10일 오후 확정될 전망이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로 규정되어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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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도전 8년만에 첫 본선 무대를 밟은 '중고 신인'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조직위원장은 홀가분한 표정이었다.지역 주민 평균 연령이 39.73세인 인천 서구병은 국민의힘에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이 위원장은 "결국 나의 부족함으로 선거에서 패배했다"면서도 "선거 구도상 어려운 선거구에서 4만4,000 이상의 유권자가 나에게 표를 주셨다.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하지만 당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쓴소리를 마다치 않았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실과 당이 민심을 전혀 읽지 못했다"며 "당에 혁신이 필요하다. 변화가 없다면 국회의원
'구하라법'이 7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날 법안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를 열고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는 자녀 유산을 상속 받지 못하도록 하는 '구하라법'을 심사한 끝에 여야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구하라법'은 부모가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자녀의 유산을 상속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9년 가수 구하라씨가 사망하자 20년 넘게 연락을 끊었던 친모가 딸의 유산을 받아 가면서 '법개정의 필요성'과 함께 여론의 중심에 섰
신한카드가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로,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신한카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을 제외한 다른 영
한국투자증권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고 밝혔다.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6.5% 늘어난 3918억원을 기록했다.거래대금이 늘면서 브로커리지 실적이 호조를 보였으다. 국내 및 해외 주식 거래 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37.3% 증가한 1106억원을 기록했다. 채권 및 발행어음 판매로 금융상품 잔액이 59조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0.6%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당선인은 6일 보성군청에서 4개 군 자치단체장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문금주 당선인을 비롯, 공영민 고흥군수,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김천시에 전달했다.이번 지원 물품은 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된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여름을 대비한 차렵이불세트와 보행 불편자의 보행보조를 위한 보조기구로 구성됐으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과 아동보호시설,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공단은 지난 2017년 김천시와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8년째 지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시장이 커지면서 내년 고대역폭메모리 가격이 5~10%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D램 전체 매출 중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이상으로 늘어나 최근 HBM 비중을 높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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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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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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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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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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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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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손님들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 거래내역들을 한 번에 손쉽고 편리하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7일 밝혔다.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매년 세금 신고기간마다 금융 거래내역 제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했던 개인사업자 손님들의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대표 금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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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모, 제주시 4명-서귀포시 5명 응모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에 5명이 응모했다고 7일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명 중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공모 마감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접수 마감기한 내 우편 소인분의 등기우편 접수를 감안하면 최종 응시현황은 오는 10일 오후 확정될 전망이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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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After] 이행숙 서구병 조직위원장 "그래도 인천, 그래도 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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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촘촘한 장애인 복지 시책 ‘눈길’
구미시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도입한다. 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 운영, 무장애 도시 조성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 등록 장애인은 총인구의 4.23%인 1만7141명으로 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포용과 공정성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도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훈련생을 위한 주택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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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부활…신임 수석 김주현 임명
부활한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김주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변호사를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김 신임 민정수석과 함께 내려와 “이번에 민정수석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시절 민정수석을 폐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취임한 이후부터 언론 사설부터 주변 조언 등을 많이 받았다”며 “모든 정권에서 그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