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민박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독채 민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4시 20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2명이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화재 당시 대피한 2명 외에는 다른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릉군에서 운행을 마치고 주차하던 자가용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인근 어판장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주차를 하려던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대, 인력 6명을 투입해 30분여만에 불을 껏다. 이 불로 2009년식 르노코리아 SM5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대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큰 불이나 화재 발생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9분쯤 동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5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센터 내 대형 폐기물 하차장 건물 등이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지난 주말 경북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포항시 용흥동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50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26㎡ 규모 사무실을 태우는 등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앞서 같은날 낮 12시쯤에는 예천군 보문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나 55㎡ 집을 모두 태우고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21일 오전 4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 한 배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동 중 2동이 일부 소실돼 약 5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약 1시간20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17일 오전 3시38분쯤 안산시 단원구 6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5, 6층 모텔 투숙객 등 5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조된 이들 중 2명은 건물 밖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낙하했다. 연기를 마신 31명은 병원에 이송,
19일 오전 9시34분쯤 수원시 영통구 4층짜리 콘덴서 제조공장 3층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직원 60여명이 대피했다.  “공장 3층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인 오전 9시4
14일 오전 11시4분쯤 성남시 수정구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오전 11시1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28분쯤 불을
13일 오전 1시 35분께 함양군 수동면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2시 50분께 화재를 진화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나 집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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