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
2027학년도부터 정부가 의대 정원을 크게 늘리고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지역 의료 인력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을 높이고, 의료 인력을 지방에 더 많이 배치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이런 정책이 실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를 두고 의료계와 의견이 엇갈
울산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에서 부울경권역 가운데 가장 적은 규모를 받았다. 울산 의료 정상화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교육부가 발표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에서 울산대 의대 증원 규모는 2027학년도 5명, 2028~2031학년도 6명이다. 같은 권역의 동아대 17명·21명, 인제대 15명·19명, 고신대 7명·9명, 경상국립대 22명·28명, 부산대 31명·38명과 비교하면 격차가 뚜렷하다. 울산대 의대 정원은 현재 40명에서 2027학년도 45명, 2028~2031학년도 46명으로 늘어난다.교육부
정부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정원의 일부를 지역의사로 선발하는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보건복지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시행령은 지역 간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의사제의 세부 운영 기준을 담고 있다.시행령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지역의사 선발전형 대상 대학으로 지정된다. 각 대학은 전체 정원의 10% 이상을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되는 학생은 해당 의과대학 소재지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지역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병원 역할 강화와 지역의료 체계 협력 ▲건강보험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 정책 간 연계 ▲지역 필수 의료 기반 확충 방안 등 지역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특히 시는 지역 공공의료 확대와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지역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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