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30곳으로 늘었다.충북도는 지난 1일 제천시 백운면·왕암동, 괴산군 연풍면에 있는 과수농가 3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이들 농가에는 출입이 제한됐고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이 이뤄졌다.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고 인접 시·군에 대한 예찰을 강화했다.올들어 지난달 14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도내 7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충북지사 후보들이 도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나은 충북을 원한다면 변화에 투표해 달라”고 밝혔다.신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청주와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곳곳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정치보다 민생, 아이들이 떠나지 않는 충북,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충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4년간의 단체장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충북이
최근 발생한 SK하이닉스 충북 청주공장 사고와 관련해 충북시민단체가 “SK하이닉스는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 가스룸에서 화재와 독성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생산과 이윤, 속도와 실적을 우선해 온 기업과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정부가 빚어낸 구조적 재해”라고 말했다.이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반도체 산업과 청주공단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 관광과 물류 거점 항만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맞았다. 서산시는 10만 톤급 중국 대형 크루즈선 ‘VISIO호’가 오는 6월 27일 대산항에 첫 기항한다고 밝혔다.VISIO호는 중국 천진을 출발해 대산항과 인천을 거쳐 다시 천진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운항하며, 약 2,000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산항을 통해 서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기항은 대산항이 국내 첫 기항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97년 조성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벽화공간이 29년 만에 새롭게 단장된다. 제주시는 최종 디자인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시민 의견과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새 벽화 디자인을 결정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정비 사업은 오랜 기간 노후화된 벽화공간을 개선해 제주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시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공간 활용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2개의 디자인 후보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시민들에게 공개해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다.최종 디자인은 시민투표 결과
제주의 초여름 밤을 음악으로 물들이는 ‘삼다콘서트’가 오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 삼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삼다콘서트는 2015년 시작된 제주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도심 공원에서 음악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공연은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무대에는 윤도현을 비롯해 이석훈, 폴킴, 크라잉넛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초여
LG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를 축으로 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 확대한다. 로보틱스와 AI 인프라,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으로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구상이다. 양사 최고경영진은 서울에서 만나 중장기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8일 LG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진 회의를 열고 AI 시대 산업 혁신을 이끌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엔비디아의 풀
☞일감몰아주기1) 어떤 경우 일감몰아주기 과세대상에 해당하는지?○ 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이 수혜법인에게 일감을 몰아주어 발생한 이익을 지배주주와 그 친족주주가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를 과세하게 된다.2) 신고대상인 경우 증여의제이익 계산방법은?○ 일감몰아주기 증여의제이익은 수혜법인의 법인종류에 따라 다르며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3) 신고대상자인 수혜법인의 지배주주는 누구이고, 지배주주의 친족의 범위는?○ 수혜법인의 지배주주는 해당 법인의 최대주주 등* 중에서 주식보유비율이 가장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는 격언을 명심할 운세. 한번 양보하면 덕을 이루는 모체가 되니 일찍 깨달음은 도리어 해가 된다. 우는 중에 복이 오니 은인의 협조 있으면 먼 안목을 바라보고 노력하라. 사업은 냉철한 판단력을 요하며 문서에 유의할 것. 게으름은 인생을 망치고 노력하면 대길하니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 전심전력하라.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
도시가스협회가 강릉에서 개최한 트레일러닝 대회를 마무리하고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6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이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경포호수광장을 출발해 경포호와 강릉올림픽파크, 숲길, 강문해변 해안길, 시루봉둘레길 등을 잇는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했다.협회는 대회를 통해 조성된 참가비 전액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했다. 또 강원소방본부 임직원과 가족 300여
충북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11세~16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등 청소년들의 일상 속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중독 예방 교육 내용을 학습한 뒤 또래 청소년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서는 △도전! 중독 예방 골든벨 △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호황을 맞아 거둔 성과를 국민과 나누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8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삼성전자가 고객에게 제공한 혜택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으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직영 매장 뿐 아니라 전자랜드·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과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국립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중국 유라시아대학교 관광학과 학생단을 초청해 '인천 보물섬 168 관광자원화 확산을 위한 국립인천대학교-중국 유라시아대학교 글로벌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인천의 해양·섬 관광자원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지역혁신 모델을 해외 대학과 공유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유라시아대학교의 벤치마킹 요청에 따라 리천팡
잇따르는 지하철 내 보조배터리 연기 발생.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서울지하철에서 연달아 네 차례 휴대용 보조배터리 연기 사고가 발생했다.서울교통공사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출입문 비상 개방보다는 직원에게 신고한 뒤 다른 객실로 대피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발생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연기 사고 모두 승객이 소지한 휴대용 배터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객실 안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사고는 자칫 다수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
부영그룹이 2일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직계비속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명문가는 전국 6곳의 부영그룹 레저시설(무주덕유산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부영C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국세감면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세지출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미국의 법정 페이고, 독일의 보조금 정책 가이드라인 등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총량관리와 성과평가, 외부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발간한 ‘나보포커스 제159호’에서 최천규 추계세제총괄과 분석관이 작성한 ‘주요국의 조세지출 관리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와 고용·투자 촉진을 위한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우연구센터 내 약 260헥타르 규모 초지에 암소 1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해발 약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관령 초지는 한우 암소를 방목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대관령 한우연구센터는 매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한
지난 기고에서 ‘경험의 육종’에서 ‘데이터와 유전자의 정밀 육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시점에서 여러 정밀 육종 동향 중 가장 핵심적인 영역인 ‘질병’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특히 대한민국은 지난 겨울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 조류인플루엔자로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 변화로
제주지역 카페와 마트 등 소상공인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받아 관광진흥기금 융자와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개별여행객 증가 등 관광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골목상권 점포를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관광지원서비스업' 제도에 대한 신청 안내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관광지원서비스업은 여행업과 숙박업 등 전통적인 관광업종 외에도 관광객이나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또는 시설을 운영하는 업종을 공식 관광사업체로 인정하는 제도다.2019년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도입돼 2020년 제주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청년인턴 4명이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수익형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해 마련한 기부금 110만원을 도내 보육시설 '제주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JDC 청년인턴들은 지난달 5일 열린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에이드를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했다.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 “청년인턴들이 짧은 인턴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식음료업계가 논알코올 표시 기준을 명확히 하거나 여름철 취향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알코올 함량 정보 구분, 아이스 전용 커피 캡슐 확대, 한입 김치 출시 등 세분화된 수요 대응이 이어지는 모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는 논알코올 음료 제품별 알코올 함량과 표시 기준을 명확히 구분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최근 ‘제로’, ‘0.0’, ‘0.00’, ‘논알콜릭’ 등 다양한 표현이 혼용되면서 실제 알코올 함량에 대한 소비자 인지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식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기가와트급 초대형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2027년 55MW 인프라 가동을 시작으로 단계적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기술 협력과 글로벌 공동 진출 전략도 병행한다. 관련 소식에 주가는 급등했다.8일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사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 인프라를 가동한 뒤 같은 해 100MW, 2028년 200MW까지 해외 인프라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GW급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GW는 ‘각 세종’
LG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를 축으로 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 확대한다. 로보틱스와 AI 인프라,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으로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구상이다. 양사 최고경영진은 서울에서 만나 중장기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8일 LG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진 회의를 열고 AI 시대 산업 혁신을 이끌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엔비디아의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