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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농지를 지키려면, 먼저 농민의 삶을 지켜야 합니다

8시간전
농지를 지키려면, 먼저 농민의 삶을 지켜야 합니다.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랐고, 저 역시 흙을 만지며 살아온 농업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논밭에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농사는 단순한 생업이 아니라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자식을 키워낸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농지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농지를 제대로 관리하고 투기를 막아 실제 농업에 이용되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농지를 지키기 위한 정책이 평생 농지를 지켜온 농민들에게 또 하나의 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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