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박안나 의원은 1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야간조명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밝은 합천읍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야간조명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시설을 넘어 주민 안전을 지키는 사회 인프라이자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거리가 밝아질수록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상권과 공동체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반대로 어둡고 침침한 거리는 주민 불안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장성군의 거리 조명 설치와 서울시의 LED 전면 교체 및 스마트
남해군 창선면의 대표적인 향토 축제인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대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축제 일정과 장소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민쉼터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주제 아래, 창선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전국 고사리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남해군 창선면은 명실상부한 고사리의 본고장이다. 이번 축
인공지능과 선거, ‘기술의 진보’가 ‘민주주의의 위협’이 되지 않으려면-권성근/AI닷 대표바야흐로 생성형 AI의 시대다. 글 몇 줄이면 실물과 다름없는 이미지와 영상이 만들어지는 세상이다. 이러한 기술의 진보는 교육, 예술,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진짜 같은 가짜’인 딥페이크 기술이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가 ‘공직선거법 제82조의8’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 제82조의8은
합천소방서는 지난 5일 중점관리대상인 삼가면 소재 합천전문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고, 설 명절을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피난 약자가 다수 입원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피난·방화시설 점검 ▲피난 대책 확인 ▲화재 예방 및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상호 연락체계 확립 및 비상 시 상황 공유 안내 등이다.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이번 현장 지도는
누구를 위한 공부일까?-안정애/작가·전 통영 한려초등학교 교사도서관에 있으면 책을 여행 케리어 모양의 박스에 한가득 담는다. 웃으면서 대출하시는 부모님께 질문을 해본다. “어머니, 그 책들을 아이가 다 읽게 되나요?” 물으니 어머니 답은 많이 가져가야 아이가 선택의 범주가 늘어나서 읽게 된다는 의향이라고 한다.나날이 진화되는 디지털문화에 노출된 아이들은 순수한 놀이를 잃고 있다. 우리 세대를 견주어 볼 가져올 필요는 없으나 지금의 아이들은 모두가 전자기기에 노출된 정서이어서 순수한 어린이다운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용인경전철 역사 운영 인력 배치 현황과 운영사 정원감축 추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용인경전철 운영사가 제출한 월간보고서 내 조직 현황도를 근거로 “집행부는 2025년 6월 이후 무인 역사가 없다고 답변했지만, 보고서상 인사처 및 안전처 인력을 역운영팀으로 전환 배치한 것으로 보고한 내용이 실제 근무로 이어졌는지 면밀
LG아트센터가 5월 무대에 오르는 연극 ‘바냐 삼촌’의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이서진과 고아성이 나란히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은다.LG아트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곡지구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연극 ‘바냐 삼촌’을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작품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바냐 아저씨’를 새롭게 해석해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다.‘바냐 삼촌’은 평생 가족과 삶의 터전에 헌신해 온 바냐와 그의 조카 소냐를 중심으로, 반복되던 일상이 균열을
울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주체로 거듭난다.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온기종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락 센터장과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온기종기 봉사단’은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타인을 돕는 활동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산과 선택이다. 여러 업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건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혼수, 한복, 예복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구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군들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임병택 현 시흥시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층이 40.7%로 나타나 향후 표심이 유동적일 것으로 분석됐다.12일 인천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군 중
오픈AI가 코덱스 경량 버전인 GPT-5.3-코덱스-스파크를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2일 보도했다.GPT-5.3-코덱스-스파크는 전용 칩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보다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오픈AI는 하드웨어 파트너인 세레브라스 전용 칩을 가져와 자체 인프라에 통합했다.이번 칩은 기존 AI 연산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오픈AI AI 모델이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전까지 오픈AI는 엔비디아 H100 및 커스텀 H
지난 1월 우리나라 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은 1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했지만, 채권에선 3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하는 채권 사랑 경향을 보였다.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상장채권에선 3조5570억원을 순투자해, 증권투자 전반에서는 한국시장에 총 3조4590억원 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