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와 소형모듈원자로, 원전해체 등 전력·원자력 산업의 주요 기술 현안과 표준화 방향을 논의하는 ‘2026 케픽 위크’가 강원 정선에서 막을 올렸다.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인수기술기준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되면서 향후 KEPIC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도 본격화됐다.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케픽 위크’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랜드썬과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민참여형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김해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나선다. 진례면 초전마을을 시작으로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그랜드썬은 최근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센터와 ‘김해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첫 사업 대상지는 진례면 초전마을이다. 한국도로공사 소유 부지를 임대해 총 약 1MW 규모의 지상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5월 초전마을에서는 약 50~60명의 주민이 참석한
하수처리 문제로 연내 준공이 불투명했던 스타필드 청라가 새국면을 맞았다.올 12월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는 하수처리 해법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 스타필드 청라 하수처리 대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논의 결과 기존 공촌하수처리장의 처리여력으로 스타필드 오수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2027년 12월 사용승인이 가능할 전망이다.이에따라 인천시는 별도의 비상관로를 신설하는 대신 기존 공촌
병·의원을 품은 이른바 ‘메디컬 상권’이 상가 시장에서 안정적인 상권 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정 요일이나 계절에 손님이 몰리는 업종과 달리, 진료를 목적으로 한 방문은 미루기 어려운 소비여서 사계절 내내 고르게 발생하기 때문이다.메디컬 상권은 방문객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낸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각종 질병의 발생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나 정기 검진처럼 재방문 주기가 정해진 방문도 많아서다.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OECD 보건통계 2026’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
주거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은 내 집 마련의 중요한 요소다. 집 가까이에서 산책과 운동,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원 인접 단지는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입지로 평가된다. 도심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여유로운 녹지 환경을 함께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는 이유다.이 같은 선호는 관련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단지 내 녹지·조경 시설을 주택 선택의 고려 요인으로 꼽은 응답 비율은 전년 대비 10%p 올라 28%에 달했다. 특히 대단지나 브랜드 보다 녹지에 대한 관심이 더 높
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2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약 4억 원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누적 46개국 2,945명 유학생에게 116억 원을 지급했다.이중근 이사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장학금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경제협력의 방향을 경쟁 관계에서 상호 보완 관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계 경제의 블록화와 내수시장 축소에 대응하려면 한국과 일본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하나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최 회장은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의 경제 규모를 합치면 국내총생산이 6조달러를 넘는다"며 양국이 협력할 경우 상당한 경제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세계 시장이 점차 블록화되고
- KTX 강릉역 도보권에 교동 중심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완성형 입지- 강릉역 복합환승체계 구축·역세권 개발 추진... 미래가치 기대감↑- 전 세대 대형평형에 세대당 2.4대 주차... SLP 전용 앱 컨시어지 도입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단지 '리쉐스302'가 오는 8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실시한다.'리쉐스302'는 강릉시 교동 156-35번지 일원 옛 강릉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총 3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 평형 없이 전 세대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8월 28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소 결핵병 진단법 교육을 열고, 진단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24개소에서 방역·진단 담당자 31명이 참석했다. 소 결핵병은 제2종 가축전염병이면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감염 시 쇠약, 식욕결핍, 체중감소 등 증상이 나타날 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31일 새벽 시작되는 호우에 대비해 30일 2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31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경기 남부에 30~100mm 일부 지역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이다.도는 호우가 집중되는 취약시간대에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집중되는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까지 함께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
IBK기업은행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정책서민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은 지난 7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포용금융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장민영 은행장은 “금융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용금융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반복되는 불법투기와 쓰레기 혼합 배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으뜸 북구 쓰레기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주민참여와 공유 ▲주민실천과 관리 ▲주민참여 기반조성 등 3개 분야 11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상인회, 지역 주민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먼저 북구는 9월 중 상인회장단과 ‘클린 으뜸 북구 조성’을 선포하고 상인회 주도의 ‘클린 으뜸 북구의 날’과 자율 순찰조를 운영한다.상인들이 직접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선거관리 업무를 행정안전부로 이관하자는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용공노는 지난 29일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노동조합이 발표한 ‘선거관리 업무의 행정안전부 이관’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선관위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용공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선관위 내부에서 선거관리 업무를 다른 기관으로 넘기자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했다는 것은 국민
카카오게임즈가 장기간 이어진 신작 공백으로 힘든 실적 구간을 지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부터 신작 출시를 본격 재개하고, 약 86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게임사 인수까지 모색하며 반등 채비에 나선다.3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30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뚜렷한 신작 성과가 없었던 것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대로 연접 구간의 방음벽 설치 민원과 관련한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는 등 협의에 나서고 있다.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업 준공을 위해서는 법적 소음기준 충족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접 3개 단지 주민 전자투표 결과, 참여 세대의 96.1%가 경관 훼손 및 조망·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조경형 방음 수림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반면,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