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광명소방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024년 을지연습과 민방위의 날 훈련 연계하여 소방차 출동로 개선을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출동로 개선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재난 현장 출동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훈련은 광명소방서 주관으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한국전력공사, 삼천리도시가스가 참여하였으며, 긴급차량을 배치하는 가상 합동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광명소방서부터 광명사거리까지 훈련 구간을 실제 주행하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의 적법한 조례 개정 요구를 거부해 별정직 수행직원 채용을 방해했다는 비판을 받아 온 광명시가 결국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를 개정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두 달 넘게 조례 개정을 미루다가 이제야 의회 주장이 맞았음을 인정하고 백기를 들면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 집행부는 체면을 구긴 셈이다.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간 갈등을 유발한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은 11일 시정질문을 통해 “광명시의회가 별정직 채용을 위한 조례 개정을 7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불교연합회와 광명시불교연합회 신도회 측이 광명시 문화관광과 A과장을 비롯해 공무원 3명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죄와 종교행사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불교신도 220여명은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까지 제출했다.이 공무원들은 지난 5월 광명등문화축제 당시 광명시민체육관에 설치된 9천만원 상당의 불상형태 전등을 주최측 동의없이 무단으로 강제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명시불교연합회에 따르면 주최측인 광명전통등문화회가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명시로부터 사용허가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1일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 대해 민원 짜깁기 수준의 계획으로 일머리 없는 도지사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이 프로젝트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원성만 높이고 희망을 저버리게 한 ‘개탄스러운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미 수차례 거론된 정책들의 재탕, 삼탕은 물론이고 알맹이 없는 속 빈 강정을 어떻게든 있어 보이게 하려고 재포장, 과대포장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RE100 랜드마크 조성사업 예산의 운용 방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경기도는 RE100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신축 중인 경기도서관에 RE100 랜드마크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억 9,000만원을 일반회계로 수립했지만 올해 기후대응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진행하고,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 전액을 감액하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광명시 공무원 3명 직권남용 피소...공무원과 업자 유착의혹도 일파만파’ 9월 12일자 광명지역신문 기사입니다. 광명시불교연합회와 불교연합회 신도회가 보조금 사업과 관련해 광명시 공무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공무원과 업체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추가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불교 신도 2백여 명이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그런데 광명시 공무원노조가 경찰 수사를 앞둔 공무원을 비호하며 정당한 언론보도를 탓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거야말로 '니가 왜 거기서 나
22시간전
민족의 명절 추석인 17일 울산시 남구 옥동공원묘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국제원자력기구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35년 만에 의장직을 맡아 원자력 분야 선도국으로서 기술 협력과 평화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이끌 것을 다짐했다.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16일 오스트리아 빈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AEA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의장으로 뽑혀 회의를 주재했다.전임 의장인 빌라완 망클라타나쿨 태국 대사가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 한국이 지명된 사실을 알렸고, 선출을 제안했다.이어 회원국들의 박수 속에 함 대사의 의장 선출이 발표됐고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4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의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가 진행되었다.오늘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는 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교육훈련 중 건의 사항과 서로의 얘기를 나누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은 지난 8월 26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의 교육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25일에
김천상무가 김천포도회에서 샤인 머스켓을 후원받았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포도회의 선수단 후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포도회 박태정 수석부회장, 류경수 총무이사와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정정용 감독을 비롯해 주장 김민덕 선수, 김동헌 선수, 이동경 선수, 이동준 선수가 참여했다. 김천포도회가 후원한 샤인 머스켓은 맛과 향미가 풍부한 김천의 대표 특산물이다. 김천상무는 샤인 머스켓 50상자를 후원받아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선수단과 후반기 리그 일정을 소화하는 유소년 선수
제주에서 지방세를 1000만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1100명을 웃돌고 있다.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 총액은 511억원으로 집계됐다.16일 한병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작년 기준 3203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총체납액은 9572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했다.제주지역 고액 체납자를 보면 작년 기준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1103명으로, 체납액은 총 511억원이다.고액 체납자 중에서는 1억원 이상 체납자도 77명에 총 체납액은 255억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식을 가졌다.지난 12일 열...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중 역대 최대 규모인 120여만명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이틀 휴가를 내면 다음 주 일요일까지 최장 9일에 달하...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는 9월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 강정수, 김동석, 안영일, 이애영, 윤여성 등 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진로문화캠프 진행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지역 일대에서 2박3일간 진로문화캠프를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히 진행되었고 학교밖청소년 12명이 참여하였다.이번 진로문화캠프에서는 대학탐방과 하자센터 방문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진로 결정 및 직업 선택을 스스로 계획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며 또래간에 친밀감이 형성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한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남강 친환경 유람선 ‘김시민2호’ 본격 운항
진주시는 12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터에서 남강 유람선 ‘김시민2호’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자연으로 힐링되는 가을 추천여행지 18곳 소개눈이 즐겁고 재미가 가득한 가을철 축제 풍성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창원수목원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창원수목원은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진주성 충절의 역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법인카드로 유흥업소 6000억원 긁었다
일부 기관들의 법인카드 남용이 말썽인 가운데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 액수가 6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국세청이 국민의힘 박성훈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사용액은 6244억원으로 2022년(5638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길 정체 오후 3~4시 절정
추석 연휴 마지막날 18일 서울로 향하는 귀성 방향은 원활하지만 귀경 방향에 정체가 집중되면서 막바지 귀경 행렬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4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예상된다. 서울로 향하는 귀성 방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공유재산 토지 '무단점유 경고' 표지판 설치
서귀포시는 공유재산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무단점유 방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실시한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현지확인 결과 무단 점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공유재산 토지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안내표지판에는 해당 필지에 대한 정보와 무단점유 금지 안내문, 무단점유 시 변상금 부과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경중기청,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3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직원들은 지역 내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달서시장에서 후원물품을 구입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미래 세대 해수면 상승, 배출량 수준에 크게 의존한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미래 세대의 해수면 상승이 배출량 수준에 크게 의존한다는 연구 결과 루시 교수가 이끄는 다기관 연구는 온실 가스 배출이 21세기 이후 해수면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예측을 확장한다. 지구의 미래에 게재된 이 연구는 16개 빙상 모델의 데이터를 결합한 최초의 연구로, 높은 배출량이 지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