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을 당부한다고
중부뉴스통신 =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인식 제고를 위해 각종 훈련과 홍보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이 지난 10월 대표
창녕소방서는 10일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근 교통 혼잡과 불법 주·정차로 인해 긴급차량의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소방서는 군민들이 도로 상황별 정확한 양보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소방서가 안내한 상황별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교차로: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일방통행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편도 1차선: 오른쪽 가장자리로 양보
수원소방서는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들의 긴급차량 양보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과 함께 병행해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수원소방서를 비롯해 수원장안경찰서, 수원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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