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소방차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긴급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양보 운전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거제소방서는 8개 119안전센터와 지역대별로 전통시장, 상습 불법 주·정차구역과 같은 주요 대상을 선정해 훈련을 진행했다.주서광 방호담당은 “소방차 양보 운전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대형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배창일기자 bci74@gnn
계양소방서는 3일 관내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동승 체험과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시민의 소방차 동승 체험 참여 ▲소방차량 활용 소방통로 확보 및 길 터주기 홍보 ▲관계기관 합동 전통시장 불법 도로 점용 상점 단속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
울산 북부소방서는 8일 매곡의용소방대원들이 매곡산업단지 및 중산산업단지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 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 시 불법주정차 등으로 소방차 현장 도착이 늦어지며 연기질식 및 추락사 하는 사고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늦어져 소중한 생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빈전하게 발생하고 있다.소방차량이 5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지 않으면 화재 확산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또한 구급차의 경우도 5분안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인명 소생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수습을 하고 효율적으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긴급자동차 진
최근 화재 시 불법주정차 등으로 소방차 현장 도착이 늦어지며 연기질식 및 추락사 하는 사고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늦어져 소중한 생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빈전하게 발생하고 있다.소방차량이 5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지 않으면 화재 확산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또한 구급차의 경우도 5분안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인명 소생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수습을 하고 효율적으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긴급자동차 진
여러 방송 매체 및 SNS를 통해 화재, 구조, 구급출동에 있어서 출동대가 현장에 얼마나 빨리 도착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은 우리 모두가 알 것이다.일상생활에서의 5분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짧게 느껴지지만 상황 발생 이후 5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인명·재산피해 등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고 심각한 경우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릴 수 있다.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소방서에서는 다방면으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다중밀집장소 및 진입곤란지역에서의 출동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운동을 실시하는 등
수원남부소방서는 재난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 대비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 등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권선시장 일대에서 4개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수원남부소방은 시민들이 소방활동 방해 차량과 소화전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 등 강제처분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강제처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또 전통시장인 권선시장에서 화재발생 초기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호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 기웃대기]지적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한 시간, 창동 이은 음악회
"마음에 있는 따뜻함을 전달하니까 좋았어요."지난 27일 열린 제1회 창동 이은 음악회에서 시를 낭송한 남쪽바다합창단원 박나연 씨가 한 말이다. 이은문화살롱이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에 있는 여러 문화 공동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창동 예술촌 아고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정당담]국민의 주권은 투표를 통해 행사되었다
대한민국 유권자 2923만 4129명이 투표장에서 주권을 행사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1%를 득표하였고, 국민의힘이 45%를 득표하였다. 비례대표 의석까지 포함하면, 더불어민주당이 175석, 국민의힘이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3석, 진보당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군 시장개척단 활동으로 베트남 수출길 넓혀
함양군은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진행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 베트남으로 출국했으며,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찌민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호찌민 무역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박물관, 학술출판 협력사업 공모 선정
산청박물관이 '2024년도 경남 및 부산 소재 공립·사립·대학박물관 학술출판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국립진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경남 및 부산 소재 공립·사립·대학박물관의 연구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박물관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도서를 출간한 데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쓰레기 줄이는 삶의 즐거움 전파하고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의 작은 상점 3곳을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줄여 나가기 위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버려지는 재료를 다시 사용해 되살리는 공방, 축산업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비중을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