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쌀 공급과잉 타개” 구조개혁 협의체 가동

쌀 공급 과잉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 구조개혁 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생산자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정부를 비롯해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한국알피씨협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및 관련 전문가 등 총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 쌀 산업은 구조적인 공급과잉 상태로, 생산량 감소에 비해 식습관 변화 등에 따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당청구 예방 및 노인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부당청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장기요양급여 고시 변경 사항과 급여종별 다빈도 부당청구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현안 및 정보공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노인복지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 및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POSTECH 기계공학과 · 융합대학원 김기현 교수와 기계공학과 이중빈 · 김성한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안과 윤창호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사람의 눈 결막에 있는 술잔세포를 신속하게 검사하는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안구 건조증을 포함한 안구 표면 질환의 정밀 검사와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생물 · 의학 ·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와 안구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는 26일 14시 화평관 102호에서 경찰보안무도과를 졸업한 선배인 부산 경찰청 기동대 조수민 순경을 초청하여 “산업체 실무자 특강 -선배 경찰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조수민 순경은 경찰보안무도과의 진로목표인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직의 직무 및 경찰공무원 채용과정과 경찰시험전략을 소개하고 특히, 기동대 업무 소개 및 실제 경험하고 있는 실무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주관한 경찰보안무도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이번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과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지역의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교류하는 친인척이나 이웃이 없는 사회적 고립 독거어르신으로 오랫동안 집안 청소를 하지 않아 곳곳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 바퀴벌레가 있고 악취가 진동하여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타서비스 연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는 1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111만5882명으로 집계됐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사업은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는 특화사업 ‘어르신을 위한 다정한 동행’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을 우당탕반점으로 초청해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7시간전
DL이앤씨와 삼성전자 그리고 신세계푸드가 협력해서 강동구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고급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를 완성했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에 지상 최고 38, 42층 2개동 총 407세대로 공급된다. 일부세대는 한강뷰와 서울시티뷰가 가능하다.시공사는 85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하이엔드 시공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건설회사 1호 DL 이앤씨가 맡았으며, DL이앤씨는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느낄 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의 대응책 중 하나인 국산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및 산림·임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제도 및 법령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원광
은행연합회는 2일 사원은행과 함께 이달 17일 시행을 앞둔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인채무자보호법은 연체된 소액 개인금융채권의 관리와 추심 및 채무조정 시의 준수사항 등을 규율하고 개인채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률이다. 향후 금융회사의 업무절차에 많은 변화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개인채무자보호법은 연체 채무자가 채무조정 요청 시 금융회사는 10영업일 내에 채무조정 여부를 채무자에게 통지하는 금융회
7시간전
인천 검단신도시에 추진 중인 대형 물류센터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검단신도시총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검단 물류유통시설3용지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물류유통시설 추가 건축을 결사 반대한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해당 부지에 물류시설 건립을 반대해 왔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며 "그럼에도 물류시설을 재추하는 상황에 개탄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공원용지로 계획했던 해당 부지를 도시지원시설 및 연
7시간전
인천 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견이 나왔다.2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최근 페인트 작업을 하다 숨진 50대 남성 A씨 시신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가 악화되자 삼성전자가 약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2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33% 내린 6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만99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을 2% 내외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정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3년 동안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지연 등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00에서 지난해 127.9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5% 급등했다. 올해도 7월 기준 129.9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충북의 유일한 상급병원인 충북대병원이 10월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남겨진 의료진의 업무 피로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전문의 등 20여명의 의료진으로 운영됐던 충북대병원 응급실에는 현재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만 근무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방침을 사전에 공지한 터라 이날 헛걸음을 한 시민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 응급 진료’ 불가를 알리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은 이 병원 응급실 앞은 무거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군산CC·세기P&C 드림투어 2024 16차전에서 윤수아가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윤수아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로 공동 25위에 오른 뒤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윤수아는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의 성적을 만들어냈고, 같은 타수로 경기를 마친 윤혜림과 연장전에 돌입했다.윤수아와 윤혜림의 희비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갈렸다. 18번 홀(파4,352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13대 회장으로 김주생 협진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경남도회는 2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대표회원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었다.회원들을 이날 임시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13대 회장을 선출하고 감사도 뽑았다. 감사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문화재단, 질문캠프 'QUEST-UP' 참여자 모집
1시간전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10월 4일까지, 질문캠프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질문캠프는 문학적 기법을 활용해 자기 일의 방향성을 재탐색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을 되찾는 내용의 캠프이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시립대 UOS 강촌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캠프에서는 영화·연극 기반의 워크숍을 통해 ‘인물’, ‘사건’, ‘배경’이라는 문학적 요소를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자신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팬들과 커넥트하다’ 부산아이파크 커넥트현대 팝업스토어 성료
1시간전
부산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부산아이파크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8일간 커넥트현대 3층 행복상회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당초 9월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으로 이틀 더 연장 운영했다.부산은 이번 커넥트현대 팝업스토어를 위해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과 엠블럼의 디자인을 반영한 맥주컵, 머플러와 함께 예전 로얄즈 시절의 회원증을 복원한 카드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과 레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11년 전인 지난 2013년 영국의 암호화폐 투자자 제임스 하웰스가 비트코인 8000개가 든 하드디스크를 실수로 버렸다. 이는 현재까지도 비트코인 분실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되고 투명한 특성이 있지만 블록체인의 불변적 설계로 인해 일반적으로 접근이 끊어지면 되돌릴 수 없다. 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사라지는 대표적인 예는 4가지가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거나 개인 키를 분실하는 것이다. 이 경우 비트코인에 영구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알리기 위한 작가와의 대화 행사 개최
1시간전
다음 달 15일 대구 수성구에서 개막하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를 알리기 위한 행사인 ‘수성국제비엔날레 작가와의 대화’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도시문화 플랫폼 도만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수상못 수상공연장 당선 작가인 박윤진 오피스 박김 대표, 금호강 생태전망대 설계 작가인 김현종 아뜰리에 케이에이치제이 대표가 참석했다.수성국제비엔날레 예술감독인 최춘웅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도 함께했다.2시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작가들은 작품의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캔들라이트 in 강릉' 콘서트 개최
1시간전
강릉시가 4일 저녁 8시,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캔들라이트 in 강릉' 콘서트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강릉에서는 밤에 더 아름다운 오죽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이번 '캔들라이트 in 강릉'은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 찬 아름다운 공간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신명나는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하며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국립국악원 정악단 고보석 수석과 아델란테 플라멩코 그룹이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은 현장에서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