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는 최근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북경찰청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프로그램은 경북경찰 홍보관 관람과 경북경찰 과학수사 체험, 사격실습실 사격체험, 112 교통상황센터 견학 등 경북경찰청의 업무 분야별 브리핑 및 실무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경찰보안무도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경찰기관 현장견학 및 체험 수업을 통해 그동안 학교수업을 통해 배웠던 이론들을 실제 적용해 보는 좋은 기회”라며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학습 동기강화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했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 21일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응급구조사 1급 업무범위 확대에 따른 현장보수교육’을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응급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졸업생과 현직 응급구조사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역 소방 및 군무원, 임상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과 경북 지역 1급 응급구조사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확대 △응급의료 관련 법제 △응급 심전도 △응급분만 및 탯줄 결찰 △정맥로 채혈 등 실제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 APEC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은 지난 강의에서 다룬 APEC 정상회의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금강대학교 김구철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김 교수는 “실력사회 대한민국 소멸 위기 극복·한국사에서 가장 과소 평가된 신라의 삼국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그는 이번 강의에서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신라의 삼국통일이 가능했던 역사적 배경을 되짚었다. 이어 APEC 비전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선린대학교응급구조과 현진숙 교수가 지난달 21일 실시된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선린대학교가 밝혔다. 현진숙 교수는 선린대...
선린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8일부터 30일까지이며, 4년제 3년제 중심의 간호·보건계열과, 제철신소재산업 2차전지 중심의 공학...
선린대학교 첨단융합계열 이차전지융합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3회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선린대 이차전지융합과 ‘RiCell’ 팀은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오토바이 예열시스템 제품으로 도전했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선린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주제, 독창성, 출품작 등에 대해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높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현진숙 교수가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진숙 교수는 선린대 응급구조과 학과장과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응급구조 교육 혁신과 현장 중심 학습 강화에 앞장서 왔고 이번 선거에서 “지금은 응급구조 교육과 직역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직역 생존권 수호, 응급구조사의 법적 위상과 업무범위 보호’, ‘교육의 질적 도약, 지정대학 제도의 안착과 교수 교류 활성화’, ‘미래 직역 확장, 새로운 진로 영역 개척과 정책 연대 강화’ 등 3대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이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총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을 지명하며 교육계 전반으로 캠페인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4년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청소년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총장은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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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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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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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도심에 벌이 떼죽음을 당해 궁금증을 유발.23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증평읍 장동리 김득신다리 위에 수십 마리의 벌 사체가 널브러진채 발견.주민 김모씨는 “걷기 운동하느라 다리 위를 지나는데 어떤 이유인지 벌 수십 마리가 죽은 채 바닥에 떨어져 있더라”고 전언.김득신다리 복판에는 크기 20㎜ 안팎의 벌 50~60마리 사체가 집중적으로 발견.죽은 벌은 외형상으로 말벌과에 속하는 `쌍살벌'로 추정. 쌍살벌은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으로 가을이 시작될 즈음에 어미벌이 죽고 일벌이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짐.증평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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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위한 국가 차원의 추모공간 조성과 추모사업 추진에 나섰다.이양섭 도의장은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 ‘오송참사 희생자 추모공간 조성과 국가적 추모사업 추진 건의안’을 긴급 제안했다.건의안은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돼 국회와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오송참사는 충북도만의 아픔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기억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국가적 재난”이라며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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