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문화 랜드마크인 금산시네마 영화할인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시네마가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한다.기존 관람료가 7000원인 일반 관람객은 6000원을 할인받고 경로·장애인 요금도 6000원에서 5000원을 지원받아 모든 관람객이 동일하게 1000원에 영화를 즐길 수 있다.단, 효율적인 예매 운영과 공정한 혜택 배분을 위해 예매 방식별로 수량 제한이 적용된다.온라인으로 예매할
오늘 영화를 보러 간다. 지난겨울 내내 준비했다고 하면 과장처럼 들리겠지만, 정말 그랬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에피소드 순서대로 다시 돌려봤고, 만달로리안 세 시즌을 처음부터 다시 섭렵했다. 상영 시작을 알리는 극장 불이 꺼지는 오늘의 그 순간을 기다리며 혼자 꽤 공들인 셈이다.만달로리안은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다. 주인공 딘 자린은 만달로리아 전사 문화를 따르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늘 투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만달로리아인에게 투구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다. 살아있는 동안 다른 이에게 맨얼굴을 보이지 않겠다는 신념의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갤러리 모스는 6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목야 개인전 ‘Cult Baby!’를 개최한다. 전시는 13:00부터 20:00까지 운영된다.이번 전시는 영화를 중심으로 사회적 규범과 이분법적 구조 속에서 주변화돼 온 존재들의 삶과 기억을 탐색한다. 작가는 트랜스젠더 여성 ‘색자’를 중심 인물로 삼아, 기록되지 못한 경계인의 서사와 누락된 시간을 따라가는 여정을 구성한다.전시는 불교 신화 속 관세음보살과 야차녀 서사를 참조하며, 선과 악, 정상과 비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 ‘고리 시네마데이’를 열고 최신 영화 상영에 나선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4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 영화 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 행사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 5월 상영작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다. 작품은 조선 계유정난 이후 왕위에서 물러난 단종 이홍위의
‘한국의 쉰들러’로 불리는 고 문형순 경찰서장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영화제작사 에이치필름은 문형순 서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부당하므로 불이행’을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문형순 서장은 성산포 경찰서장 재임 중 예비검속자를 처형하라는 상부의 공문에 ‘부당하므로 불이행’이라는 글을 적고 되돌려보내면서 주민 300여 명을 구한 인물로 알려졌다.그는 아우슈비츠에서 학살당할 위기에 처해진 유대인을 구한 쉰들러에 비교되며 ‘한국의 쉰들러’로 불려왔다.이 영화를 기획하고 각본을 쓴 제주 출신 고훈
충남 금산군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우리동네아지트 4층 낭만극장에서 운영하는 6월 무료영화 상영 안내에 나섰다.영화 상영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특히 요일별 테마를 반영해 △월요일 고전영화, △화요일 역사·사극영화, △수요일 아이들·가족영화, △목요일 한국영화, △금요일 외국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여 주민들의 관람 선택의 폭을 넓혔다.군은 정기적인 영화상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 아니면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는 양로원에서 보낸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받았다. 태양이 작열하는 더운 여름이었다. 그는 어머니 시신을 보고 싶지 않았다. 관리인이 물었다. “어째서 안 보시겠다는 거죠?” “글쎄요.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관 앞에서 담배를 피웠고 카페오레를 마셨다. 밤샘이 이어졌다. 다음 날 살인적인 더위 속에 장례 행렬이 이어졌다. 어머니의 약혼자 페레는 절뚝거리며 행렬을 따라왔다. 장례 다음 날 뫼르소는 연인 마리를 만나 코미디 영화를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
롯데장학재단이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영화 상영 행사를 마련했다. 감각 자극에 대한 부담을 낮춘 환경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자리다. 올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15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신격호 롯데 열린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빛과 소리 등에 민감한 발달장애인과 가족, 인솔 교사가 보다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발달장애인 전용 상영 회차로 운영됐다. 재단은 총
충남 예산시네마는 지역 영화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화관람료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영화관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존 영화 관람료 7000원 가운데 6000원을 지원해 관람객은 본인부담금 1000원만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예산시네마 이용 관람객이며, 사업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최신 개봉영화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기고 가족·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생
대상그룹이 ‘제6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이어온 글로벌 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유럽에서 연다.4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48명은 국적과 관계없이 6명씩 팀을 구성해 8월부터 2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음식 관련 5분 이내 작품을 만든다.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 자기소개 영상과 영문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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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11개 시군, 재정 보조체계 개편 논의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재정 보조체계 개편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와 11개 시·군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5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공모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사업 도-시·군 매칭비율 기준 마련’과 지방 이양의 취지에 맞춘 ‘전환사업 도비 보조율 개편안’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시군에서는 지역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현안 및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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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퇴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정몽규 회장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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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KSQI서 나란히 장기 집권…AI 콜센터 경쟁 본격화
통신업계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나란히 장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국내 주요 산업 콜센터의 고객 응대 전문성, 상담 정확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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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노형서 집중유세..."무너지는 제주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27일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무너져 가는 제주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진행된 유세에서 “골목상권은 무너지고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으며 청년들은 제주를 떠나고 있다”며 “관광과 1차산업 중심의 제주경제는 이미 한계에 부딪혔다. 이제는 제주 경제의 판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말로 정치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경제도지사 이미지를 강조했다.문 후보는 산업구조 혁신 방안으로 △제주투자청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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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 기후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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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이며, 생활습관의학 전문가인 이현주 한약사의 을 연재합니다. 눈앞에 닥쳐온 기후위기에 일상의, 전지구적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적인 처방을 제시합니다. 필자는 『시간을 거꾸로 돌이는 매직스푼』, 『채식연습』, 『30일간의 간헐적 채식』, 『오감테라피』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먹다 남은 것’ 이상입니다기후위기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에너지, 자동차, 플라스틱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는 식탁에도 지구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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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6] 토종 브랜드 저력 과시한 마이크로닉스(위즈맥스)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는 국제 난강전시장, 월드트레이드센터,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전시 영역이 대폭 확장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총 6,00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컴퓨텍스에는 다양한 PC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브랜드명인 '위즈맥스'라는 이름으로 난강 전시장 1관 4층 N507a에 부스를 꾸렸다.마이크로닉스는 이번 부스에서 PC 케이스를 가장 주력으로 내세웠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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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경제를 살릴 일꾼을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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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담아낸 보물섬의 가치… 「인천 섬 비경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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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름다운 섬 풍경과 숨겨진 가치를 시민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사단법인 인천섬유산연구소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중구 신포로 15번길에 위치한 공간해안갤러리에서 「인천 섬 비경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연구소가 수년간 진행해 온 시민 회원답사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인천 섬의 풍경사진 가운데 엄선한 8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를 통해 시민들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비롯한 인천의 다양한 섬들이 간직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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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전자 성과급 질문에 답은?..."직원들은 가능한 많은 보상 받아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에 대해 “직원들은 가능한 한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2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최근 삼성전자의 성과급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황 CEO는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기업의 제도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