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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영화를 보다·읽다·쓰다… 2026 예술영화 비평학교 진행영화공간주안이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2026 예술영화 비평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비평학교는 ‘영화를 보다, 읽다, 쓰다 - 영화에서 나를 발견하는 영화 글쓰기의 첫걸음’을 주제로, 영화 감상에서 비평과 글쓰기에 이르는 과정을 함께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의는 《씨네21》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송경원이 진행한다. 송경원 평론가는 다양한 영화제 심사위원 활동과 함께 영화, 게임, 애니메이
대구 달성군은 6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군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군민이 함께하는 GREEN 달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군민들이 책과 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도서 읽기 캠페인’과 ‘우리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12일과 13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지역주민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다.돗자리영화제는 과거 코로나로 인해 문화생활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어려웠던 시기 “마을 놀이터에서 영화라도 함께 보고 싶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연계와 명필름의 영화상영 지원을 통해 양일간 ‘하이파이브’, ‘길 위의 뭉치’ 영화를 상영하였다.특히 이번 축제는 도남초·이도초·
고리원자력이 신작 영화 상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한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1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이 행사를 통해 고리본부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6월 상영작 ‘나우 유 씨 미 3’는 화려한 마술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고리 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6시와 19시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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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이 영화가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시대였다면, 2000년대 중후반은 그 세계들이 서로 연결되기 시작한 시대다.영화는 더 이상 한 편의 작품도, 하나의 시리즈도 아니다. 각 영화는 서로 연결되고, 인물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등장하며, 개별 작품은 하나의 거대한 ‘우주’를 구성한다.영화는 이제 완결된 이야기가 아니라 끝없이 확장되는 거대한 서사 네트워크가 된다. 관객 역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 속에서 살아간다.2000년대 중후반 영화의 본질은 한 문장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4·25일 연극 ‘그때도 오늘’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그때도 오늘’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으로 4개의 장소와 4개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의 2인극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갔던 보통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1920년대 독립운동 시기, 1940~1950년대 제주 중산간 마을,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현장, 그리고 2020년대 최전방을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충남 홍성 서부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품는 날’을 운영하며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인문·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서부면민체육대회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청렴·생태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학년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고학년은 충남도서관에서 독서·인문학 체험을 하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문화예술 체험 활동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작품 속 인물들의 성장과 관계를 살펴보고 우정,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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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에 있어서 1990년대가 ‘경계의 해체와 확장’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는 그 확장이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조직된 시대다.기술은 더욱 발전했고 시장은 더욱 세계화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따로 있다. 영화가 더 이상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이제 영화는 하나의 세계관이 되고, 하나의 브랜드가 되며, 하나의 문화적 생태계가 된다.관객은 더 이상 한 편의 영화를 소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의 세계에 입장한다.2000년대 초반 영화의 본질은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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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가톨릭영화제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린다.천주교인천교구가 주최하고 인천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 인천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인천시민들과 좋은 영화를 함께 나누고 가톨릭 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예술을 통해 종교적 경계를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영화제는 6월 26일부터 3일간 영화공간 주안에서 진행되는 본 영화제와 6월 20일-21일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열리는 ‘특별 상영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오는 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 ‘고희영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감독의 해설을 통해 문학과 영화가 서로 다른 예술 언어로 이야기를 구현하는 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의 모더레이터는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 등을 연출한 고희영 감독이 맡는다. 고 감독은 영화 상영 전후 진행되는 해설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원작 소설이 영화로 재탄생하는 각색 과정과 영상언어의 특징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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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패밀리데이 성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원 광교 본사 사옥에서 신입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GH 패밀리데이 : 신입직원 가족초청편’을 마쳤다.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들과 부모 등 가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GH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일·가정 균형을 함께 모색하고,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 순서인 사옥 탐방에서는 신입직원과 가족들이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GH 업무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서로를 위한 꽃다발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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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6일전
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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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자원주권 확보 위해 인니 BNSI 투자 가속화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2단계 투자인 IGIP내 ‘BNSI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주주로 참여한다. BNSI는 전기차 20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니켈 9만톤 규모의 제련소로 꾸려진다.에코프로그룹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1단계 투자에 이어 2단계투자인 IGIP 내 ‘BNSI 제련소’프로젝트에 대주주로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건설 중인‘BNSI 제련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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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WC 32강 진출 실패 졸전' 홍명보, 자진 사퇴..."국민 여러분께 죄송"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홍 감독은 한국시간 29일 새벽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을 뗐다.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런데 이어지는 말은 의외였다.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는 제게 결코 쉬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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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최고 33도 '무더위'…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
월요일인 29일은 서울 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나타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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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산모의 고령화와 인공수정 증가 등으로 미숙아 및 저체중아 분만율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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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또 공무원 증원..."조직 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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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12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공무원을 증원, 조직 비대화가 우려되고 있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반년 동안 증원된 공무원은 144명이다. 또 다음 달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37명이 증원된다.구체적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시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과 가파도·산양 레지던시 직영 전환, 비엔날레 운영에 26명을 증원했다.지난 2월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위한 전담인력 91명을, 지난 3월에는 근로감독 위임사무 수행과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의 기간 연장을 위해 22명을 증원했다.지난 6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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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 26대 제공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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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이 제26대 제공회 회장으로 취임한다.신임 진명기 회장은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출신으로 구미전자공업고와 대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버밍엄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 1995년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직한 이래 행안부 재난복구정책관, 지방세정책관, 사회재난실장에 이어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김성범 25대 제공회장 이임식과 진명기 26대 회장 취임식은 오는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열린다.제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친목회인 제공회는 1966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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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 면역조절제 중단시 재발 위험 20% 증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서는 염증 유발 물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주사 치료제인 항-TNF 제제와 면역조절제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이 표준치료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면역조절제 장기복용시 림프종 등 부작용 우려가 있어 항-TNF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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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술, 인도네시아 최초 로봇 신장이식 견인
한국 의료기술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장이식 분야를 선도해 온 서울아산병원의 기술과 노하우가 세계 의료 현장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인도네시아 실로암병원 신장이식팀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수받은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최초로 로봇 신장이식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혈압으로 말기 신부전 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