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기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수리·수문 설계시스템 ‘K-HAS CS’를 고도화한 ‘K-HAS CS 2.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농업용 시설물 설계를 위한 수문
제주지방기상청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2026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열고 있다.사진전에는 올해 개최된 ‘제43회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 입상작’과 과거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중 제주에서 촬영한 작품, 기후 변화 과학의 의미를 표현한 ‘달콤기후 공모전’ 출품작 등 총 52점이 내걸렸다.전시 기간 제주지방기상청의 근대 100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기록물, 기상 관측장비 등도 전시돼 제주지역 기상·기후와 기상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기후 위기의 현상과 원인, 책임 소재는 이미 분명하다. 과학적인 해결 방안 또한 명확하다. 그러나 우리는 원인 제공자에게 제대로...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16일 "기후 위기를 제주의 새로운 경제 도약 판으로 삼는 '국립기후대학원 설립 및 기후기술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문 후보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이제는 단순한 연구를 넘어 ‘산업’으로 응답해야 할 때"라며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연구가 곧바로 산업화되는 세계적인 기후 기술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단순한 대학 유치를 넘어 ‘연구-실증-산업화’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대학원의 연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변화에 강한 탄소중립도시 서울, 에너지 전환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후·에너지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서울은 이제 에너지를 소비만 하는 도시에서 스스로 책임지는 에너지 전환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며 기후 변화에 강한 서울을 강조했다.박 후보는 먼저 "미국 - 이란 전쟁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추경 편성,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국가 차원의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서울이 앞장서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기후 위기를 제주의 새로운 경제도약으로 삼기 위해 ‘국립기후대학원 설립’과 기후기술 허브 조성 공약을 16일 발표했다.문 후보는 “국립기후대학원은 대학 유치를 넘어 ‘연구-실증-산업화’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제주의 기후·해양·농업 환경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대학원의 연구 성과를 스마트농업과 순환자원 혁신 기업과 연계해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지원 체계인 기후기술 허브를 구축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인구·디지털·기후 분야의 전환과 관련한 불평등 문제 대응을 주요 선거의제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16개 ...
  충남도가 기후위기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대기환경학회·충남연구원과 힘을 합친다.  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기환경학회, 충남연구원,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대기 분야 정책 발굴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과학적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대기환경학회 대기모델링·인공지능분과장을 맡고 있는 심창섭 한국환경연구원
2주전
인천 진보 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 11대 정책을 제안했다.기본소득당·정의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인천시당이 모인 인천정치개혁연대와 인천시민정치광장은 1일 민주노총 인천본부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이들 단체는 기후·에너지, 여성·성평등, 돌봄, 교통, 환경, 평화·통일, 도시계획, 주거권, 건강권, 지방재정, 노동 등 11대 분야에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기후·에너지 분야에선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 2030년 조기폐쇄, 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 확대 및 공공지분 확보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는 "생산을 넘어 유통과 가공을 주도하는 '거점형 품목별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직접 확인한 ‘현장의 고통’에서 시작됐다"며 "면담에 참여한 한 농민은 '기후 위기로 수확량은 널을 뛰고, 애써 키워도 유통 구조 때문에 헐값에 넘기기 일쑤'라며“비상품 처리가 안 돼 밭에 버려지는 농산물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 위기와 과잉 생산으로 인해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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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방로봇·저상소방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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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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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세제·금융·규제 총동원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세제·금융·규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특히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면서 향후 법인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2일 SNS를 통해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 이익을 얻는 구조가 지속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저해한다”며 투기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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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 "주체적인 외교 원칙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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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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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오영훈 "연대설"...문대림 "공직자 중립 위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는 18일 결정된다.13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성곤, 문대림 도지사 경선 후보의 결선 투표가 16~18일 실시되며, 투표 결과는 18일 오후 6시쯤 발표한다.본선 주자를 가리는 결선을 앞두고 양측은 막판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위 후보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난 12일 만남을 갖고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며 연대를 표방했다.오 지사는 “위 의원은 단 한 번도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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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새로운 ‘TGIF 경북’ 전략 발표, 본격적 권역별 마케팅 시작
경북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이후 지난 해 4분기 경북을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TGIF 경북’ 전략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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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영국·프랑스가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에 관한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해협 내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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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추진”…대중교통 활성화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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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위기 속에 대중교통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은 특히 읍·면 지역 주민과 어르신,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권기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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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지선 전북도의원 '4명 증가'…헌법불합치 판결 장수·무주 '현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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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지방선거에서 적용될 전북 광역의원은 4명이 증가한 44명으로 결정됐다. 17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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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도민 10명 중 7명 "지방선거, 여당에 힘 실어줘야"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민 10명 중 7명은 국정 안정 차원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제주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69%는 "현 정부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을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21%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로 집계됐다.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86%, 중도층에서는 69%가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보수층에서는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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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폐교 위기 대응 ‘강소학교 3대 패키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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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를 교육혁신의 계기로 전환하겠다며 ‘강소학교 3대 패키지 정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부여군에서 열린 충남교육 대혁신 간담회에서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위해 AI 기반 그린스마트교육, 교육과정 다양화, 교육복지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여 지역은 2~3개 학교씩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