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는 11일, 우리나라 최정예 산불 공중진화대 104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구광역시에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공중진화대 전문분야인 대형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이규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대구광역시 산불관계자 등이 함께했다.라상훈 공중진화대팀장의 2024년 주요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다목적산불진화차량 연구개발 △산불진화 매뉴얼 개정 △이동식저수조 전략적 운용 △아시아 산불관리 공동대응 역량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