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9711억 원, 영업이익 1672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3% 줄었고 영업이익은 9.6% 감소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8943억 원으로 3.1% 줄었으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120억 원을 기록했다.롯데칠성음료는 수출과 해외 자회사가 성장했지만 내수 부진, 경기 침체, 날씨 변동성 확대, 편의점 수 감소와 식당 폐업 등으로 주요 판
SK케미칼이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제약과 손잡았다.SK케미칼은 경남제약과 일반의약품 ‘노즈알연질캡슐’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경남제약은 SK케미칼이 기존에 의약품 주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던 노즈알연질캡슐의 약국 대상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SK케미칼은 경남제약의 영업 역량을 더해 약국 유통망과 시장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노즈알연질캡슐은 항히스타민제 성분인 ‘펙소페나딘’을 주성분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꽃가루나 집먼지 등으로 인
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즌4 에피소드14 ‘영원의 불꽃’을 업데이트하며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전투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을 추가하고, 새로운 보스 몬스터 ‘우스키아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새 에피소드는 에린의 4대 비보를 찾던 영웅들이 소금 사막에서 만난 소녀의 함정에 빠지며 전개된다. 레이드 전투에서는 칼리번의 수호자 우스키아스가 등장해 불, 냉기, 전격, 시간 등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한다. 전투에서는 속성별 공격 패턴
LG이노텍이 글로벌 차량조명 기술 교류 무대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LG이노텍은 프랑스 차량 부품 전문매체 겸 학술단체 DVN이 주관하는 ‘제39회 라이팅 워크숍’에 참가해 차세대 조명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4일부터 이틀간 독일 뮌헨 올림피아 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실리콘 기반 초경량 조명 ‘넥슬라이드 에어’와 초소형 픽셀 기술을 적용한 ‘넥슬라이드 픽셀(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통해 중장년층·시니어 대상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그룹 내 1200만 명에 달하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험을 필두로 계열사별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다. NH농협생명은 브랜드 출범 이전,
한국조폐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한국조폐공사는 ‘설-프라이즈, 일상에 행운을 더하다’를 주제로 화폐굿즈 중심의 선물 기획전을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자사 전자 쇼핑몰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해 복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화폐 관련 제품으로 구성됐다. 말의 해 요판화, 돈방석, 돈지갑, 황금볼펜, 돈봉투, 행운의 돈키링 등 6종의 품목이 대상이다. 행사 기간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공사의 홍보용 벽걸이 달력이 증정된다.조폐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2026년도에 고효율 기기와 가전제품 구매에 총 498억 원의 보조금을 투입한다.소상공인 지원에 398억 원, 취약계층 지원에 100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부터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각각 한국전력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누리집과 취약계층 고효율가전 구매지원 사업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소상공인 고효
봄결 들안길 본점이 2026 국민맛집 가이드에서 별 3개 등급으로 선정됐다. 봄결 들안길 본점은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의 수준 및 신선도, 풍미 완성도, 음식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에 대한 합당한 가치 등을 고려해 주요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봄결 들안길 본점은 2008년 범어동 명가 시골마당 짚불 통삼겹살로 시작하였다. 2019년 ‘봄결 전문점’으로 재오픈 후, 2024년 9월 들안길 메인 자리로 확장 이전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봄결 들안길 본점은 6년 연속 위생등급 매우 우수업체 지정되었고, 1층 전
방송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 약 두 달 만에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디즈니플러스는 9일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의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세계 최초의 도전이 될 미션들로 운명술사들의 경쟁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운명전쟁49’는 타로, 사주, 무속, 관상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49인의 운명술사가 미션을 통해 자신의 해석을 겨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고정 출연자로는 전현무, 박하선, 신동, 강지영 등이 참여한다.박나래는 지난해 12월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활동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으로 개발한 식품특화 클라우드형 범용프로그램을 무상 보급한다. 이번 범용프로그램 보급은 선도모델 사업의 성과를 특정 기업에 한정하지 않고 식품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범용프로그램은 별도의 서버 설치나 개별 프로그램 개발
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5년 4분기와 연간 매출액이 각각 22.6%, 16.3%로 증가한 2,004억 원과 7,451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4분기가 적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 원
삶은 힘들었지만 보석같은 작품을 남긴 화가들이 있다. 화가에게 어떤 지역은 자신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밀레에게는 의 배경이 된 남프랑스 퐁텐블로가 있었고, 고갱에게는 를 그린 폴리네시아군도 타히티가 있었다. 이중섭에게는 을 그린 제주도 한라산 남쪽의 서귀포와 마지막 거주지 정릉이 있었다.밀레의 은 1857년에 퐁텐블로에서 그린 작품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목가적으로 보이지만 멀리 보이는 풍요로운 수확과는 대조적인 이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적 약자들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제도적 여건 마련을 위해 '경제적 약자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 제도개선 TF'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그간 범정부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생산성 격차 등 힘의 불균형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고, 중소사업자·근로자 등 경제적 약자들은 정당한 몫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공정위는 2026년 핵심과제인 ‘甲乙 동반성장을 위한 乙의 협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경제적 약자들이 단체로 협의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상 관련
부산항이 대외 악재를 뚫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5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이로써 부산항 물동량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부산항의 목표 물동량은 지난해 대비 약 50만 TEU 증가한 2540만 TEU다. 디지털 혁신과 환적 기능 강화를 통한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월 9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계단 앞에 모인 3천여 명의 강원도민은 단순한 집회를 연 것이 아니었다. 17개월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향한 마지막 호소이자,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경고였다. 혹한 속에서 울려 퍼진 도민들의 외침은 국회의 무책임한 침묵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었다.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이 삭발을 감행한 장면은 결코 가벼운 정치적 제스처가 아니었다. 이는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책임의 표현이자, 국회를 향한 ‘배수진’에 가까운 결단이었다. 이미 정부 부처
용인특례시 지역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반도체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여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주요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