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CJB청주방송이 공동 주최한 충북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지난 1일 음성군 모금을 마지막으로 도내 11개 시군 순회 모금일정을 마쳤다.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난방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11개 시군에서 1억265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시군별 모금액은 청주시가 1978만5000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옥천군 1756만1000원, 진천군 1337만7000원, 괴산군 1288만4000원, 단양군 1040만1000원, 제천시 997만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