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뽑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681건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총 342억 원 규모로,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도민투표에 1만 4496명이 참여했다.올해 접수된 제안 사업은 1,418건으로 지난해보다 221건 늘었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친 뒤 주민참여예산기구 심의 점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선정됐다.유형별로는 지역사업이 4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참여사업 172건, 시정참여사업 68건(81억 42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육성하는 제주시야구학교 유소년야구단이 올해 전국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제주시야구학교 유소년야구단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은 올해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거둔 두 번째 우승으로, 제주시야구학교는 전국대회 2연패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됐다.이번 대회는 2023년 제주시야구학교 창단 당시부터 함께하며 팀의 성장을 이끌어 온 중학교 3학년 선수들에게 마지막 전국대회였다.
재일제주인 래퍼가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뿌리 찾기' 영상이 한.일 누리꾼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제주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고 있다.16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재일제주인 래퍼 PM Kenobi와 함께한 'Jeju Roots & Beats' 콘텐츠가 공개 직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케노비의 제주 촬영 뮤직비디오와 관련 SNS 콘텐츠,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 ‘뭐랭하맨’과 함께한 제주 우정여행 영상 등 주요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15일 현재 벌써 147만 회를 넘어섰다.지난 9일 공개된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제주시가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국제 친환경 숙박 인증인 ‘그린키’를 2년 연속 획득했다.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15일 환경교육재단 국제본부로부터 그린키 재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국내 유스호스텔 최초로 인증받은 데 이어, 올해도 한층 강화된 기준을 충족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운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 국제본부가 전 세계 친환경 호텔과 관광시설에 수여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탄소 저감 경영을 비롯해 물·에너지 절약, 폐기물 감량 등 13개 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해 인증을
with 분산에너지 포럼제주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기후경제수도 제주’ 비전을 국내외에 제시했다.제주도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개회식을 열고 제주가 추진해 온 에너지전환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올해 포럼은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정책과 기술, 산업 분야의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상권을 살리겠다며 선심성 예산을 풀지 않았다. 대구 북구가 꺼낸 카드는 ‘두 시간’이었다. 퇴근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풀어 주민들이 차를 세우고 동네 가게를 이용할 여지를 넓혔다. 별도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행정 기준 하나를 바꿔 골목상권의 문턱을 낮춘 셈이다.대구 북구
태니엄이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참여해 프론티어 AI 모델을 활용한 방어적 사이버보안 연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태니엄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5’를 자사 프로덕션 코드베이스에 적용하고 취약점 연구 역량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IT·보안 운영자가 엔드포인트 자산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AI 활용해 코드 취약점 연구 고도화AI 기술 발전으로 공격자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발견하고 악용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일타시장 현장강의’에 나서 지난 5년간 달라진 서울 주택정책과 성과를 직접 설명했다.장기간 정체됐던 정비사업을 다시 움직이고, 공공주택 공급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확대한 과정을 핵심 수치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시는 21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서울 주택정책 성과공유회-서울 주택정책,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를 개최하고, 2021년 이후 서울 주택정책의 변화와 성과, 향후 공급계획을 공개했다.기존 정책 브리핑 형식을 벗어나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당일 경제가 가능한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 하나은행은 유로클리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국제 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의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채권 발행 사례다. 디지털 채권은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북한 연계 해킹조직 워터플럼이 가짜 채용 공고와 면접 절차를 앞세워 전 세계 개발자들을 노린 공격으로 최소 107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워터플럼은 암호화폐, 인공지능, 대체불가토큰 기업과 채용 서비스를 사칭해 개발자와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했다.워터플럼은 '컨테이저스 인터뷰'로도 알려져 있다. 일본, 독일, 호주, 미국 당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권고문에 따르면 이 조직의 주
메타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뮤즈'가 사용자가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개인 메시지 내용을 바탕으로 제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기술 작가 제이슨 아텐은 아이폰과 맥에 뮤즈를 설치한 뒤 사적인 대화 내용을 반영한 제안을 받았다며 접근 권한 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메타는 지난 8일 뮤즈를 공개했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 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앱, 웹 버전, 왓츠앱으로 제공되고 있다. 메타는 사용자가 파일과 앱 연동 범위
핵심 요약● 해양경찰청 수사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올해 1~8월 212건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각 연도의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 처음 불송치했다가 보완수사 뒤 송치한 마약사건은 3건으로 제시됐다. 특정 관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해경 직원은 862명이다.● 보완수사 요구 건수만으로 모든 사건의 초기 수사가 부실했다고 단정하거나 장기근무가 유착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사건별 사유와 인사 관리 기준의 점검이 필요하다.해양경찰청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올해 들어 다시 늘었다. 8월까지 212건
전자부품 제조 업체 케이아이이가 보통주 25만666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21일 공시했다.소각예정금액은 43억8075만원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소각 대상 주식의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으로 명시됐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추가 취득 예정기간은 별도로 정해지지 않았다.소각 예정일은 2026년 9월 30일로 기재됐으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에 근거해 이사회 결의로 진행하는 것으로, 발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