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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제주변호사회 회장에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 선출

신임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고영권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선출됐다.

제주변호사회는 16일 제25대 회장 선거 결과 고 변호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고 변호사는 선거인 148명 중 12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23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출신인 고 변호사는 고산초·중학교와 대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제3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어 2008년 법무법인 아태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법률사무소 청어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 202...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이 이미 들어서 있거나 추가로 조성될 예정인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대규모 태양광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는 13일 회의에서 한국남부발전 주식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가시리 태양광발전사업 도시계획시설 신설안을 심의하고, 조건부 수용 결정을 내렸다.위원회는 인근 하천에 대한 수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이 사업은 표선면 가시리 중산간에 12MW 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사업 예산과 태양광 패널들의 면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늦은 밤부터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15일에는 그 밖의 충청권과 그 밖의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 제주도 산지에는 5~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도 예고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최근 'The Moments in Jeju'의 제6호 영어판과 중국어판을 새롭게 발간했다.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친 중문판은 ‘济州的清风细语’라는 제호 아래, 제주의 매력을 중국 MICE 고객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발행되었다. 또한 이번 발간은 제주를 글로벌 MICE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호는 제주의 상징적인 장소인 제주돌문화공원과 산굼부리 분화구를 포함해, 제주의 독특한 신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화산 기원과
14일 이뤄진 제115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7062만309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9, 18, 35, 39,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5'.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22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1969만668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413명으로 130만3865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684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2만6598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와 기본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국토부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최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로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인 주식회사 유신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가격점수에서는 다른 업체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기술점수와 종합한 결과 유신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계약을 완료하고 환경영향평가 준비 과정을 밟고 있으며, 내년 초 환경영향평가 초안 준비서를 작성해 제출할 것으로 알려
사상 초유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과 구속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11일 제주시청 앞에서 제7차 '반헌법 계엄시도 윤석열 즉각 퇴진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을 비롯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민의힘은 해체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공범 체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이날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보관이 쉽고 취식이 간편한 냉동 디저트 상품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겨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030세대가 주축이 되는 '얼죽아', '얼먹' 트렌드에 소비자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12월 1~16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석면관리가 전격 시행돼 어린이 건강보호가 강화될 전망이다.환경부는 17일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석면조사 의무시설로 지정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일로부터 1년 후에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과 달리 총면적 500㎡ 이상의 시설에만 석면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설은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우려가 있었다.특히 석면조사 결과('17~'2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일본 출장기간 중 일본의 3대 은행‧지주회사 및 공적연금 등과 현지 고위급 면담을 실시, ▲美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변화, 중국 성장둔화,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 등 양국 금융산업이 공통으로 직면한 주요 금융현안에 관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의견을 청취했고 ▲한·일 양국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가운데, 밸류업 등 자본시장 역할 강화를 위한 한국 금융당국의 정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아울러 한국의 경제·금융 시스템은 견고한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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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논평을 통해 대구시 간부 공무원 5명을 ‘환관’으로 지칭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강민구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강 전 위원장은 17일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석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17일 방탄소년단의 시네마틱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BTS 월드 시즌2’를 글로벌 170여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SOWOOZOO’ 스테이지를 완료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시네마틱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IF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멤버 조합을 선보이고, 스토리 분기점에서 선택한 이야기를 비주얼 노벨 형식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더불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앨범 콘셉트 기반의 오
창원시는 연말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비비 46억 원을 긴급 투입해 내수 경기 활성화 및 민생 경제 조기 ...
경산시는 12월 14일부터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영업노선인 ‘대경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고시 이후 10여년 만의 결실로, 앞으로 대경선의 광역철도는 경산~구미간 8개역을 평일 기준 100회 운행하게 된다.이는, 무궁화호 등 기존 긴 배차로 대변되는 철도교통에서 이용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되는 점으로 앞으로 경산시민들이 언제든지 찾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경산시는 14일 대경선의 개통일에 맞춰 경산역에서 개통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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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은 단순한 숲을 넘어 다양한 생태계의 중심지로, 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이자 탄소 흡수의 보루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개발과 관광은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LH 제주지역본부는 청정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LH 제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곶자왈 보존과 공유화 사업을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아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LH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수십 년 간 헌혈과 아동 멘토링,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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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6일 경상남도 남원시 지리산 일원에서 50대 조난객을 KA-32 산림헬기로 구조했다.119 종합상황실의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산림청은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20여km 떨어진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항공구조대를 즉시 출동시켰다.산림항공구조대는 체력과 체온이 저하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던 A씨에게 응급처치 후 호이스트로 무사히 구조를 마쳐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산림항공본부는 원주를 비롯해 전국 12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항공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임무는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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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3차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풍산읍 죽전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20억 원의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축사, 공장, 빈집, 장기 방치 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부지에 생활 SOC 시설, 주거단지, 마을 공원 등을 조성해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 정비(축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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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랫폼, IPO 본격화 ··· 데이터 솔루션 선도기업 도약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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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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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8)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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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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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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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드론 불법 비행 안돼요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17일 제주공항 주변에서 드론 불법 비행을 금지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행사에는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했다. 이날 3개 기관은 제주공항 국내선 청사 도착장에서 불법드론 비행금지 홍보존을 구성해 공항 인근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렸다. 제주공항은 202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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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초기 디젤차에 수소화 식물유 사용…CO₂ 절감 기대
BMW가 내년 1월부터 독일에서 생산되는 모든 신형 디젤 엔진 차량에 수소 처리된 식물성 오일인 'HVO 100'을 주입하기로 했다.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BMW는 핀란드 바이오 디젤 기업인 네스테와 협력해 식용유, 찌꺼기 등 재생 가능한 원료로부터 생산된 연료를 사용하는 새로운 디젤 모델에 연료를 채울 계획이다. 팜유는 사용되지 않는다. 수소 처리된 재활용 식물성 기름으로 제작되는 HV100 연료는 일반 화석 디젤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90%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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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출시 벤츠 CLA EV, 10분 충전으로 300km 달린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2026년형 전기차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최고경영자는 "이 차량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엔트리급 세그먼트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CLA 전기차가 주행 거리, 효율성, 충전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것이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벤츠는 CLA의 주행 가능거리 테스트 결과 두 번의 10분 충전으로 최대 127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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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내년 2월부터 대서양과 인도∼유럽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서양 항로 재진출로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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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경인일보‧인천일보와 함께 ‘인천 해상풍력 성공을 위한 추진 과제’ 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