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군위군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대구권 군위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11월 10일부터 17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의 조속한 추진을
경북일보 자문그룹인 경북포럼 경산지역위원회가 대구권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 1주년을 경산지역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경산지역위원회는 오는 19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 경북포럼 ‘지역비전 프로젝트 - 이문제 이렇게’ 전문가 초청
2025 경북포럼 ‘지역비전 프로젝트 – 이 문제 이렇게’ 경산지역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경북일보 자문그룹인 경북포럼 경산지역위원회가 주관하며, 대구권 광역철도 ‘대경선’ 구미~대구~경산구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이 유보되면서 우려됐던 출근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특히 경북·지역은 대구권 광역철도이 있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됐으나 전 열차 정상 운행되면서 큰 혼란은 없었다.11일 오전 8시 30분께 동대구역 대합실 전광판에는 모든 열차의 운행 정
대구 군위군이 22~23일 양일간 대구권 군위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50여명을 군위로 초청해 농촌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대구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점, 축협 관음점, 지역 맘카페 등을 통한 8일간의 홍보·접수 끝에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이번
지난해 12월 개통된 대구권 광역철도가 이용객 120만 명을 돌파하며 경산에 거대한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이에 경산시의회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은 철도 유입 인구를 지역 상권의 실질적 소비로 전환하기 위한 3대 연결 전략을 제시했다.첫째, 경산은 13개 대학
대구권 광역철도이 개통 1주년을 앞두고 누적 이용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5일 기준 대경선 누적 이용객 수가 512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대구와 경북 인구 기준으로 시민 한 명당 평균 약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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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이번 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7차 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립된다.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관광 지형의 변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도심 내 후적지 개발, 미래 신산업 확장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해, 대구 관광의 미래 비전과 핵심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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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7차 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립된다.시는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관광 지형의 변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도심 내 후적지 개발, 미래 신산업 확장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해 대구 관광의 미래 비전과 핵심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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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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