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군청 광장에 ‘청렴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인과 ...
창녕군은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인과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자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군청 광장에 ‘청렴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수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권현재 위원장, 창녕군청공무직노동조합 여문연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군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창녕군 구성원들의 굳은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청렴나무로는 매화나무를 선정했다.성낙인 군수는 “창녕 발전의 굳건한 축을 담당하는 노동조합과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SRT 수서역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이날 식목행사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함께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수서역 광장에 화분 1,600개로 화단을 조성했다.이어 수서역 주변 녹지공간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해 친환경 역사 만들기에 나섰다.에스알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무궁화, 소나무, 모과나무 등 기념식수를 심고 역사주변 공원을 정비하는 등 역사 녹지공간 활성화를 위해 노력
사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양 만남의 광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가 설치된다.이번 ‘이-피트’ 설치사업...
울산 남구는 16일 불기 2568년을 맞아 태화강역 광장에 장엄등을 설치하고, 구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사천지역에서 처음으로 남양 만남의 광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가 설치된다.현대자동차가 제안한 '이-피트' 설치사업은 충전소 터 약 250㎡를 사천시가 제공하고, 사업비 약 15억 원은 현대자동차가 전액 부담한다. '이-피트'에는 최대출
남해군이 내달 4일 삼동면 독일마을 광장에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를 연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풍요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 축제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 마이페스트를 상징하는 꽃 기둥인 마이바움을 세우고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페스트
남해군은 내달 4일 삼동면 독일마을 광장에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를 연다.‘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풍요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 축제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 마이페스트를 상징하는 꽃 기둥인 마이바움을 세우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마이페스트는 2022년 남해군 방
창녕군은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군청 광장에 ‘청렴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수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의회 김재한 의장,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권현재 위원장, 창녕군청공무직노동조합 여문연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군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창녕군 구성원들의 굳은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청렴나무로는 매화나무를 선정했다. 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사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양 만남의 광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가 설치된다.이번 ‘이-피트’ 설치사업은 현대자동차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사업부지는 사천시에서 제공하고, 사업비는 현대자동차에서 전액 부담한다.이 ‘이-피트’에는 최대출력 350㎾ 사양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6기가 설치되는데,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충전시간 문제를 다소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아이오닉 5의 경우 배터리 충전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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