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 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 위원
리그 개막 후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인천유나이티드가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경기에서 광주와 맞붙는다. 현재 인천은 개막 후 치러진 4경기에서 1승2무1패로 6위, 광주는 2승2패로 5위에 올라있다. 인천은 지난달 30일 대전FC와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고, 광주는 초반 1·2라운드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다 지난 3·4라운드에서 연패하며 최근 기세가 다시
하나은행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섯 번의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다.오는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0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월 18일 인천유나이티드 FC 등 이벤트 기간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홈경기 출석체크 도장을 받으면 된다.홈경기
4월 첫 주말을 맞아 인하대학교 교정이 봄 새싹같은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과 재잘거림으로 북적였다.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7일 '제3회 인하대학교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김도현 인하체육인회 회장, 이정현 인천시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대회 참여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조명우 총장은 “일년 중 벚꽃으로 가장 캠퍼스가 아름다운 시기에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미래 세대인 우리 유소년들이 승패를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홈에서 제주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최근의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인천은 6일 오후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6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최근 대전과 광주를 연달아 잡고 2연승을 달리던 상황에서 상대 전적에서 앞선 제주와 홈경기였던 만큼 더욱 그랬다. 이날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성환 감독은 제르소, 무고사, 박승호, 최우진, 김도혁, 이명주, 민경현, 김건희, 요니치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승과 함께 리그 통산 200승을 기록했다.인천은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시즌 개막 후 첫 승리를 가져왔다.시즌 전 조성환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는 질 경기는 비기고, 비길 경기는 이겨서 최대한 승점을 많이 쌓겠다”고 했다.그러나 개막 후 지난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최소한 비길 수 있었던 경기를 지거나, 이길 수 있었던 경
4주전
인하대가 오는 4월 7일 대운동장에서 '제3회 인하대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인하대가 주최하고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미추홀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5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닦은 실력을 겨룬다.인하대는 지역 스포츠문화 확산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창설해 3년째 이어가고 있다.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전한 경쟁을 펼치면서 스포츠와 친숙해지는 것은 우리나라 스포츠 성장에 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며 “개교 70주년을 맞은 인하대
인하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인하대 총장배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인하대가 주최하고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미추홀지부가 주관하는 대회는 내달 7일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인천 각지에서 모인 총 54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인하대는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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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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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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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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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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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연일 정몽규 비판 "염불에는 생각없고 잿밥만 쳐다보다 그리된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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