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류협회와 인천관광공사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허난성 초∙중∙고 축구팀을 초청 제2회 ‘1883인천’ 한중 글로벌청소년 축구초청 교류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허난성 낙양시동방제3초등학교 축구팀 등 5개 학교에서 120명이 참석해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팀 등 15개 팀과 송도 LNG스포츠파크축구장 등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4일 오후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4층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만찬 교류회에는 GIA의 유남길 회장, 임태헌 후원회장, 최성호 인천관광공사 해외마케팅 총괄팀장, 허난성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 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 위원
하나은행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섯 번의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다.오는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0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월 18일 인천유나이티드 FC 등 이벤트 기간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홈경기 출석체크 도장을 받으면 된다.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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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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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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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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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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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3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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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인형극 ‘달래이야기’ 외
1시간전
◇인형극 ‘달래이야기’=경남문화예술회관은 9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삭 온 스크린 인형극 ‘달래이야기’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달래이야기’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서정적인 춤과 함축적인 몸짓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인형극이다. 작품은 가족과 함께했던 소박한 일상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달래네 식구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하루하루의 작은 즐거움들이 힘든 시간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8세 이상 관람가. 사전 예약제 무료 상영.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소리꾼 이자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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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중 최정윤,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금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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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중학교 최정윤이 ‘2024 IFSC 아시아K챔피언십 대회’에서 금메달을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8일 진주남중에 따르면 최정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2024 IFSC 아시아K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리드, 볼더링, 콤바인 종목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리드는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고 6분 이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종목이며 볼더링은 줄을 매달지 않고 4~5m 내외의 낮은 인공 암벽에 퍼즐처럼 꼬아진 고난도의 홀드를 오르는 종목이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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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브릭스 최고 등급 ‘엘리트’ 파트너 선정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데이터브릭스 최고 등급인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엘리트 등급은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에 대한 높은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디지털 전환을 이끈 파트너에 부여된다. 파트너 등급은 레지스터, 셀렉트, 엘리트로 구성되며,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AI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됐다.메가존클라우드는 2021년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데이터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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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행사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재가 장애인 20가구를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 카네이션 전달 외에도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200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가 장애인 김oo 님은 “쓸쓸했던 마음이 풀려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고현수 관장은 “지역사회 후원으로 이용자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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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신흥 동백나무 군락’, 주변 환경 개선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8일 납원읍 소재의 ‘신흥 동백나무 군락’의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섰다.이날 작업에서는 탐방로 입구 매트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목재 탐방로를 덮은 낙엽을 정리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돌담과 안내판 주변에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여 경관을 정비했으며, 이곳의 유래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판을 닦아 문화재돌봄 일상관리를 마무리했다.‘신흥 동백나무 군락’은 신흥리 설촌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주민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