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건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마련, 시민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했다.특히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경기장 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참여한 계룡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선물하며 현
대전시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2일부터 월드컵경기장 주차요금을 크게 낮춘다. 변경내용은 무료주차시간을 현행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하고 1일 주차요금은 1만 원에서 5000원으로 조정한다. 단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일에는 시간당 요금만 적용된다. 지난 8월부터 장기방치 차량, 주차혼잡, 범죄예방 등을 위해 유료화를 시행했지만 시민 불편
충남대학교와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사인회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자리를 마련했다.양 기관은 충남대에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과 충남대 구성원,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프렌들리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대 ‘백마대동제’와 연계한 지역사회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프로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상생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이창근 주장, 이순민 부주장, 주민규 선수가 참석해 충남대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했다.충남대 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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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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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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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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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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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세계 최초 스마트 ANC 수면용 이어폰 ‘슬립30’ 출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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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강 하구 쓰레기 경로 파악 예산 복원해야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한강 하구 쓰레기 이동 예측 모델링’ 사업 예산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2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다. 이 사업은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파악해 수도권 지역 책임 분담을 합리화하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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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즈음 공공기관에서는 소위 ‘예산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동시에 내년 살림살이를 계획하고 예산의 조달과 집행에 대한 구상 마련에 분주하기 마련이다. 이어 시민을 대변하여 인천시 집행부의 예산을 포함해 제반 시정을 감시, 견제하는 인천시의회가 이를 꼼꼼히 살펴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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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허가 흑염소 도축 일당 6명 검거... 부당 이익 10억원 추징 방침
개식용 금지법 제정으로 흑염소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흑염소 불법 도축이 성행하고 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남원읍 일원에서 무허가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가공해 흑염소즙을 판매한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지난 2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이달 중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에 따르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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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크리스마스 랠리' 올까…XRP, 연말 반등 신호 감지
XRP가 2025년 4분기에 접어들며 연말 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연말 시장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낙관적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시장 신호가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가 지난 몇 년간 4분기에서 다양한 흐름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4분기에는 알트코인이 FTX 붕괴 여파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지만, 2023년 4분기에는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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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원 ‘가사조사관’ 한 명에 세 업무…재판 지연에 고통 겪는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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