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2017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전면 재개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63회, 216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민방위 교육장 내 체험시설에서 운영된다.만 4~7세 어린이들은 화재진압, 교통안전체험, 버스안전체험, 지진체험 등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경험하며, 재난 대처 방법을 배우게 된다.신청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