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안전한 관람문화 확보를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보하는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이 전시원 또는 다중이용시설 현장에서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으로 촬영해 방문자센터와 트램 승차장에 비치된 광고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산사태 위험, 배수로 막힘, 관람로 위험요소 등 수목원 내 안전사고 위험 전반에 대해 신고 가능하다. 수목원은 위험요인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