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 사회 계층 이동성을 복원하기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등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지난 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공시범위 확대, 편입 상품 다양화, 이전 방식 개선 등 'ISA 경쟁촉진 3종 세트'를 추진한다. 중개·신탁·일임형으로 구분되지 않은 통합형 ISA를 도입하고 ISA 계좌 내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도 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