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농산물수출물류센터 위탁기간 연장을 위한 운영주체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창원시 농산물수출물류센터 운영에 대한 위탁 운영사인 ㈜경남무역의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재연장을 위해 운영주체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창원시 농산물수출물류센터는 부지면적 2,860㎡, 건축연면적 3,354㎡, 지상 4층에 선별시설, 저온저장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파프리카 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3년간 창원시 농산물수출물류센터를 통해 6240만 8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창원시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원은 25일 창원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은 7월 3일을 ‘창원시 출산의 날’로 지정하자는 게 핵심이다. 또한, 출산의 날 기념 행사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와 관련 법인·단체 등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다.7월 3일은 ‘칠’과 ‘삼’이 ‘출산’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지난 7월 3일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창원지역 한 종합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제
창원특례시는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창원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진행했다. 창원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환경·에너지·건물·수송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총 26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대가 중상을 입었다.창원소방본부는 2일 오후 8시 33분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4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47분께 불을 껐다.그러나 이 화재로 30대 주민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창원특례시는 지역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 보존하기 위해 건립 중인 '한국민주주의전당'의 관리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으로 가칭을 정했던 이 전당은 올해 9월 창원시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한국민주주의전당'이라는 공식 명칭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9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해변공원 광장에서 ‘이순신 승전길 지역챌린지 창원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주 시작된 지역챌린지 거제시 걷기 행사에 300여 명이 참석한 데 이어 창원시 행사에도 200~300명의 도민과 전국의 걷기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밴드인 콩브로의 식전공연과 “이순신 승전길 다함께 걸어요”를 함께 외치며 슬로건 기념촬영을 하고 승전길 걷기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번 창원시 지역챌린지는 진해루 해변공원 광장을 출발하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창원지사와 경남농협과 합동으로 5일 창원시 대산면에서 에코캠페인 ‘물愛GREEN’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함께한 경남도청, 경남농협,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 창원시 대산면 지역민 등 농민들도 함께 참여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농폐기물집하장 설치를 위해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와 창원시 대산면이 유휴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했고, 영농폐
창원시는 27일 합포수변공원 중심광장 야외무대에서 '2024 창원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장금용 1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창원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나란히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주장했다.허성무·최형두 의원은 8일 열린 예결특위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질의했다.허 의원은 지난 5일 정부가 수도권 그린벨트를
창원시 인구가 연내 100만명이 붕괴될 것으로 보인다.7일 행정안전부 인구 현황에 따르면, 창원시 인구는 올해 1월 102만1000여명이던 것이 현재 100만1245명으로 조사됐다.매달 2000∼3000명 정도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창원시 인구가 100만명 미만으로 줄어드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그나마 창원지역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생활인구 개념을 적용하면 102만 2841명으로 특례시를 지위를 겨우 유지하게 된다.특례시 유지 조건은 외국인 포함 인구 100만명 이상이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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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께! 나눔! 온(ON) 제주여행 특별 프로모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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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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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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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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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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