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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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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공장 화재...재산피해 7613만원
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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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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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성다향대축제’ MD초청 유통상담회 - 단 하루 만에 5억 원 성과
국내 유통 전문가들과 보성군 차 생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유통 판로를 모색한 ‘바이어데모데이 MD초청 1:1 유통상담회’가 2025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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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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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민, 이재명 대선 후보 환호
보수 성향이 강한 진주지역이지만, 수백 명의 진주 시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환호하며 반겼다.이재명 후보는 김장하 선생과 차담을 나눈 후 곧바로 진주 중심가인 차 없는 거리를 이동해 진주 시민들을 만났다. 진주 출신인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와 이언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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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친환경 가깝게 느꼈어요”
2시간전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달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인권&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체험부스에선 아동인권 보호 서약 참여, 인권경영 슬로건 홍보, 페트병 뚜껑 활용 팽이 만들기,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비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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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풍수해 예방점검 ‘온 힘’
2시간전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오는 12~16일 닷새 동안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점검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연수구와 합동으로 관내 122개 지정게시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드론을 활용한 정밀점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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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의협 회장 “의대생 1명이라도 제적되면 좌시하지 않겠다”
1시간전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이 확정되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단 1명이라도 제적 사태가 발생하면 회원들의 총의를 모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열고 “정부가 절차적인 정당성도 없이 무리하게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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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춘천시민축구단 홈경기 찾아 선수단 격려
육동한 춘천시장이 10일,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K3리그 8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 홈경기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시민구단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이날 경기는 춘천시민축구단과 강릉시민축구단 간의 강원권 라이벌전으로, 육 시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단을 직접 만나 “시민이 함께하는 축구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춘천이 스포츠 도시로 더 성장하기 위해 시민축구단의 활약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응원을 전했다. 경기는 이날 오후 2시, 킥오프로 시작돼 전·후반 치열한 공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