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지원청의 수장인 교육장 공모제가 18년 만에 제주교육 현장에 다시 도입된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 자치를 확대하기 위한 첫 조치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제가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자치 실현과 지역·현장 중심 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2026년 9월 1일자 임용 예정 교육장 공모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에서 교육장 공모제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이번 조치는 고 교육감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자치 실현과 지역 중심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오는 9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안 당선인의 5대 공약 가운데 네 번째 공약인 '교육자치 실현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구체화하는 첫 번째 후속 조치다. 안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교육장 공모제 확대와 자치형 학교 리더십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는 교육장이 지역 사회와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교육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인사 권한을 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8일 성명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8년 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에 나선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전교조제주지부는 “교육장을 인사의 결과가 아니라 교육철학과 역량으로 검증받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제주 교육 인사 문화의 의미 있는 전환”이라고 평가했다.전교조제주지부는 “이번 공모는 출신이나 순서보다 학교에 대한 이해, 교육철학, 현장 지원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 리더를 세우겠다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있다”면서 “심사 기준과 절차는 누구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9월 1일자 임용 예정인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이 공모제로 교육장을 선발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공모 교육장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지원 자격은 제주도 내 국·공립 초등학교 교장 경력 1년 이상 또는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육전문직원으로 현 직위 근무 경력 1년 이상인 교육공무원이다.정년 잔여 기간 1년 미만이거나 4대 비위 및 음주운전 전력자 등은 응시가 제한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18년 만의 교육장 공모제 도입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모제로 선발하기로 한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결정은 교육장을 인사의 결과가 아닌 교육철학과 역량으로 검증하는 제주 교육 인사 문화의 의미 있는 전환”이라고 평가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새 교육감 취임 초기에는 인사권 행사를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지만, 제주교육청은 공개 경쟁과 검증이라는 절차를 선택했다”며 “교육철학을 함께 실현할 인재를 투명하게 검증하겠다는 선언”
안동시는 남부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7월 3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후면 농공길 77에 들어선 남부분소는 총 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1,332㎡ 부지에 연면적 2,907㎡ 규모로 건립됐다. 농기계 보관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의 시설을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분당중앙과학고를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선도 모델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신 시장은 이날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7학년도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다.이 자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김은혜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등학교장 등 교육계 관계자와 학생·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신상진 시장은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분당중앙과학고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실험시설을 갖
충남교육청은 14일 청내 제1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본청 부서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남교육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충남교육 미래전략회의는 연 6회 격월 정례 운영되며,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교육정책과 사회적 교육 논점, 기관과 협력이 필요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도교육청 교육 지도자 정책협의체이다. 이번 제1회 회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시급하게 해결이 요구되는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개선 방안 △교권 보호 강화 방
사천교육지원청은 7월 9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0개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청렴공감협의회'를 운영하며 학교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청렴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교육장, 각과 과장 및 팀장, 청렴담당자, 부패취약분야 담당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반부패·청렴정책과 종합청렴도 평가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과 학교별 청렴 실천사례를 함께 논의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하였다.배경환 교육장은 “청렴은
충남 홍성군 사임당장학회가 지난 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홍성군 사임당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 39명과 학부모 10명에게 총 1,6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전순희 회장을 비롯해 장광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정주 홍성군수, 김기봉 홍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장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군 사임당장학회는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학부모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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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차세대 신호 시스템 구축
서울시가 지하철 혼잡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민선 9기 대중교통 공약인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우이신설선부터 구축 단계에 즉시 돌입, 도시철도 혼잡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시는 대중교통 혼잡 개선 및 혁신 사업의 신호탄 격인 ‘우이신설선 차세대 무선통신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무선통신 기반 열차 제어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열차에서 전송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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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장윤기 사건 방지법' 발의…수사기관 친족 범죄 은닉·증거인멸 처벌 추진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수사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권한과 정보를 이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친족특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장윤기 사건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1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리, 특별사법경찰관리 등이 직무상 지위와 권한, 전문지식 등을 악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형법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를 고려해 친족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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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장흥 임도사업장 극한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일원에 추진중인 임도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극한호우 대비 작업장 안전점검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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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년간 취약주거환경 아동 199가구 지원
서울시가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199가구에게 9억3,000만원 상당의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이러한 지원으로 아동은 곰팡이와 누수에 시달리던 지하방, 침대 하나 겨우 놓인 옥탑, 1.7평 여관방 등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됐다. 보호자는 일상에서 의욕을 되찾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2024년 6월, 서울시가 월드비전, 사회복지관 협회와 함께 시작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서울시에 사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는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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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 입법성과 민주당 10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2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 통과 실적 분석에서 더불어민주당 10위, 여야 전체 16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입법 성과를 거뒀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94건 가운데 30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문화·체육 분야는 물론 국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법안을 실제 입법 성과로 연결하며 높은 입법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임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컬처 5법'을 중점 추진하며 입법 성과를 이어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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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지사 "무사증 외국인 육지여행 허용을"…문체부 장관은 '침묵'
우리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온 제주 관광시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를 찾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무사증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지역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했지만, 문체부 장관은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위성곤 지사는 지난 18일 서귀포시지역 한 식당에서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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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광로 BRT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귀추 ‘주목’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동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을 숙의형 공론화로 결정키로 했다. 섬식정류장으로 할지 상대식정류장을 설치할지, 아니면 현행대로 유지할지 주민공청회 등 숙의형 공론화 절차를 통해 확정키로 한 것이다.BRT 체계는 버스 전용차로와 신속한 환승시스템, 교차로 버스 우선 통행 등을 기반으로 버스 운행 속도를 높이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말한다.제주도는 지난해 서광로 BRT 1단계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 동광로 2.1㎞ 구간에 대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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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OTA 확산에 커진 사이버보안 위험
자동차 업계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인 OTA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차량 시스템이 사이버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보안 점검과 정책 개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OTA 확산으로 운송 인프라 관련해 새로운 보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OTA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에 소프트웨어, 펌웨어, 수정 사항,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테슬라는 2012년 모델 S에 OTA 업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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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절벽’
‘소득절벽’은 퇴직 등으로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일컫는다. 갑작스러운 소득 공백 때문에 절벽에서 추락하듯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시기를 표현한 것이다.이는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할 돈을 제때 구하지 못해 경제적 위험과 삶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소득절벽은 일반적으로 법정 정년 후 국민연금 수급 개시까지의 공백이나 실직·폐업 등으로 소득이 급감하는 시기에 해당한다.▲소득절벽이 약 13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연금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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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쿠팡 화재 대피 주민에 응급구호·심리 지원
지난 18일 낮 12시25분께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면서 인근 석남동 주민 80여명이 임시 대피소로 긴급 이동했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응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각 100여개를 비롯해 쉘터 50여동, 담요 70장 등을 긴급 지원하며 이재민 보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