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30일 구세무서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제주시을 지역·비례대표 도의원인 현길호, 박호형, 강성의, 김경미,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김기환 의원과 안창남, 고태순, 강성민, 문종태 전 도의원,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 등 제주 지역 정치를 이끈 전·현직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주의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