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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전 ‘청안군’ 비석 처음 발견

일제강점기 충북 괴산군과 통폐합하기 전 ‘청안군’ 지명을 새긴 비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 도로변 자연 암반 위에 세워져 있는 ‘윤홍주휼빈선심비’.이 선심비는 윗부분이 둥근 비갈 형태다.

높이 105㎝, 폭 34㎝, 두께 15㎝ 규모다.

비신 앞면에는 ‘淸安郡東面鴨項里尹弘疇恤貧善心碑’란 글자와 옆면에는 ‘癸丑 四月 八日’이라는 건립일이 음각돼 있다.

윤용길 전 괴산군의회의원의 제보를 받고 이 선심비 비문을 판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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