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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서 술병 훔친 50대,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혀

새벽 시간대를 노려 중문오일장 내 한 음식점에 상습적으로 들어가 소주병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오전 3~6시 사이 9회에 걸쳐 중문오일장 내 한 음식점에 침입해 소주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새벽마다 소주병이 사라진다’는 민원을 접수, 지난 15일 새벽 잠복 근무 중 음식점에 들어가려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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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15일 뇌졸중으로 거동이 어려운 삼양동의 한 노인 가정을 방문, 통합 돌봄 체계가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현장에는 ‘집으로 가는 준의원’ 이홍준 원장과 최다슬 간호사가 동행했다.이홍준 원장은 청진기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치매 여부에 대한 진료와 필요한 처치를 시행했다.지난달 27일부터 시행 중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환자들이 병원이나 요양원에 가지 않고 평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와 요양, 일상지원 등 필요
여야는 이달 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대한 후보 공천을 마무리한다.1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구 32곳 가운데 현재 18곳의 후보를 확정했고, 9곳에서 경선을 실시한다.민주당 경선 일정을 보면 ▲20~22일 ▲21~23일 ▲22~24일로 나눠서 진행한다. 빠듯한 일정에 맞춰 경선 결과에 따른 재심 신청과 인용 여부 결정은 24시간 내 이뤄진다.최근 확정된 경선 선거구는 제주시 연동갑과 구좌읍·우도면이다. 연동갑은 강권종·양영식·이성재·이정석·황경남 예비후보 5명, 구좌·
송경남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후보가 도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 속 총 8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온 점을 문제 삼았다. 송 후보는 “민주당이 한동수 현 이도2동을 도의원을 공천했는데, 도민 상식과 책임정치에 부합하는 결정인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이어 “한 의원은 재임 기간 총 8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도민에게 왜 가는지 사전에 설명하지 않았고, 다녀와서 무엇을 했는지 보고하지도 않았다”며 “혈세로 떠난 해외출장이 도민을 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숨을 틔우는 ‘테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위 후보는 “지금 제주의 민생경제는 가쁜 숨을 몰아쉬는 위기의 순간에 놓여 있다”며 “이처럼 절박한 순간, 자신의 모든 부력을 다해 해녀의 숨통을 틔워주는 테왁처럼 도민의 고단한 삶을 지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한 공약으로 “3000억원 이상의 민생 추경 편성과 제주사회대전환 도민원탁회의 구성, 도청 간부회의 공개, 교통·물류·돌봄·생활민원을 해결하는 제주형 민생119 가동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까지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연평균 1000명의 청년 순유입을 달성하겠다”며 청년 정착 공약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높은 주거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전용 공공임대 주택 2000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제주로 돌아오는 청년을 위한 ‘리턴 보너스제’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일자리와 생활이 하나로 이어지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3년 안심 정착 패키지로 1년 차에는 기업 연계 교육과 현장 배치, 2년 차에는 경력에 따른 급
‘미불유초 선극유종.’ 직역하면 ‘처음이 있지 않는 것은 없고, 능히 끝이 있는 것은 적다’는 말이다.‘시작할 때는 누구나 열심히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적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중국의 시경 ‘대아’ 편에 나오는 한자성어로, ‘유종지미’의 유래가 된 말이다.▲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오영훈 지사가 지난 14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오 지사는 경선 패배의 요인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섬식정류장’을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가 초토화된 가운데, 한국 건설사들이 전후 복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분쟁에서 피격된 주요 에너지 시설 상당수는 원래 시공자가 한국 기업이라는 점이 핵심 근거다.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발표한 건설업 보고서에서 이번 분쟁으로 파손된 에너지 시설의 복구 비용을 250억달러으로 추산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지난 13일 미-이란 전쟁으로 파괴된 에너지 파이프라인이 8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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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연철 회장, 황희 의원,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장.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은 지난 17일 ‘군인사법’‧’병역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황희 의원을 예방, 수의사의 군 복무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희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군인사법’ 개정안에서는 수의장교 등 단기 복무장교 의무복무기
홍종오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 및 무소속 출마가 거론되는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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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많
2026년에도 개인투자자의 관심은 여전히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에 쏠려 있다. 그러나 장기 투자에서는 종목 선택만큼이나 어떤 계좌를 사용하느냐가 실제 수익을 크게 바꾼다. 같은 수익률을 기록해도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계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손에 남는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2026년 절세 계좌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종목만 고르는 사람은 많지만, 세금부터 챙기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런데 장기 투자에서는 수익률만큼이나 세금이 중요하다. 같은 수익을 내도 어떤 계좌를 쓰느냐에 따라 실제 손에 남는 돈이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드론을 투입해 기뢰를 수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는 19일(현지...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이란 발전소 등 민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전면적 폭격 시한을 또 하루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별도의 설명 없이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라고 게시했다.이는 핵심 인프라 공격을 유예하며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시한을 당초 예고한 6일에서 하루 하루 더 연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쯤 트루스소셜을 통해"화요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 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을 최종 의결하고, 정부 보유 GPU 1만 장 중 3000장을 52개 핵심 과제에 우선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범부처 수요 접수 결과 접수된 121개 과제 중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를 기준으로 엄선된 52개 과제가 대상이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 모빌리티, 의료 분야의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GPU를 우선 공급할 핵심 수요부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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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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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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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롯데바이오 건설현장 안전관리 미흡"…노동청에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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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지어질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민원이 노동 당국에 제기됐다.15일 노동 당국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요청하는 진정 신고가 접수됐다.진정에는 "작업자 통행로 관리가 미흡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위험이 있다"며 "안전사고 이후에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 다른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올해 말 준공이 목표인 해당 공사 현장에는 근로자 2천∼3천명가량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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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86곳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설물 구조 안전성을 비롯한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전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및 보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함안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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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했던 비슬산 진입로, ‘용의 알’ 품은 빛의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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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입구 없어 못 가는 동네 공원, 5년마다 점검·개선"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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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고유가로 인한 주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구민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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