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동화로 재해석하는 역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YMCA가 운영하는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조천의 함성: 기억이 동화가 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동화를 창작하며 지역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된다. 참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지은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를 향해 “주민들을 얼마나 안이하게 봤으면 8년 전, 4년 전 사진과 반복된 공약으로 또 다시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8년 전과 4년 전 공보물 사진조차 그대로인데, 사실상 8년 전 사진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주민등록증 하나를 새로 발급받아도 최신 사진을 사용하는 시대에 주민들에게 배포되는 공식 선거 공보물이 이렇게 무성의해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이어 “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막판 김광수 후보와 고의숙 후보 간 초박빙 구도로 흐르며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김광수 후보 측이 28일 고의숙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면서 해당 발언의 위법성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오후 제주경찰청에 고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김 후보 측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정당 후원금 제도' 관련 발언이다.김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의숙 후보는 지난 26일 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노동당 후원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29일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도민투표를 통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표를 의식한 정치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숨골을 파헤치고 곶자왈을 아스팔트로 덮어버리며 농민들을 삶의 터전에서 내모는 제2공항 문제는 철저히 도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며 “10년 넘게 이어진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이제는 도민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다른 정치인들이 표 계산과 인기 공약에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공동 문화행사를 열고 공항 이용객들에게 이색 체험과 사회적 가치 확산의 기회를 제공했다.두 기관은 2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4층 전망대에서 ‘내 손으로 만드는 보조배터리 SAFETY KIT’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공공 인프라와 제주광역자활센터의 상생 협력 콘텐츠를 결합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4월 개정된 공항 여객 안전규정인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과 연계해 진행되면서
◆질문2025년 5월 12일, 4인 가족이 함께할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상품 구입계약을 체결하고 총 4,116,000원의 결제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나 여행 출발일을 불과 5일 앞둔 2025년 6월 15일, 여행 계약과는 무관한 모친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3일 이상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모친의 간병을 위해 소비자가 여행 계약을 해제하고자 하는데, 이 경우 위약금이나 손해액 부담 없이 결제 대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을까요?◆답변일반적으로 「민법」 제674조의3에 따라,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배우 지창욱 측이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수십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실과 관련해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탈루는 없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도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지난 3월 전후 지창욱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수십억원대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세무조사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는 국제 난강전시장, 월드트레이드센터,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전시 영역이 대폭 확장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총 6,00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컴퓨텍스에는 다양한 PC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미니 PC 제품들로 유명한 Minisforum은 난강 전시장 1관 4층 L0301에 부스를 꾸렸다.미니스포럼 관계자들의 브랜드 설명이 진행됐다. 미니스포럼은 1
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6.3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용인에서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기회의 문을 여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현근택 후보는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돌아보며 "땀 흘리며 달린 골목골목에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눈빛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선거를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한 현 후보는 "윤석열의 지난 12.3 내란의 상흔을 깨끗이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장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국의 농업중심지 후베이성과 후베이성의 수도인 우한시가 한국과의 농·식품협력 강화 및 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민관 농·식품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한다.후베이성 농업농촌청과 우한시 상무국 대표, 기업관계자 등을 포함해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오는 6월 9일~12일 간 KINTEX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2026’ 기간 중 KINTEX에서 후베이성의 스마트 및 미래 농업 현황과 주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29일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촌 정착과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서귀포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청년농 6인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은규·유창완·오승보·양원혁·김근진·유현지 씨가 참석해 실제 영농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은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주체”라며 “현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산시민 A 씨는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제출한 고발장에서 최근 대전MBC 서산시장 후보자 TV토론회 과정에서 맹 후보가 발언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관련 설명과 서산초 부지 교육문화복합시설 공약 설명이 객관적 사실과 차이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A 씨는 먼저 양대동 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해 맹 후보가 토론회에서 “소각장 자체를 반대한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네이버 재직 시절 경쟁사인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지분을 받은 것에 대해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하정우 후보는 지난 28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업스테이지 지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업스테이지 주식 1만 주를 받기 전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느냐'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물음에 "허락을 받았다"고 답했다.누구한테 허락을 받았냐는 한 후보의 추가 질문에 하 후보는 "내
인천항만공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항만 분야 직무경험 제공을 위해 ‘2026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2차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위탁 운영기관인 ㈜미래서비스와 참여기업인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천항만공사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청년이 수행하는 공공·항만물류 분야 일경험을 제공하고 현직자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인천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마련한 도심 속 클래식, ‘산책’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가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 인천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평소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악기들을 전면에 내세워 실내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이번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호른’이다.호르니스트 ‘김홍박’과 현악 사중주의 신성 ‘아레테 콰르텟’이 손을 잡았다. 금관악기 특유의 찬란한 에너지와 목관악기에 비견되는 서정성을 동시에 지닌 호른은 이번 공연의 부제인 ‘GOLDEN’처럼, 특유의 황금빛 울림이 실내악 안에서 다채롭게 변주된다.연주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국민 친화형 정책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IPA 국민소통 엠버서더 위촉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소통 엠버서더’ 위촉은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통 환경에 맞춰 SNS와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국민과의 공감 기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국민소통 엠버서더’를 단순 홍보모델이 아닌, 기관의 가치와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소통 브랜드’ 개념으로 운영하면서, 국민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항만·물류·해운 분야
인천의 젊은 한국화 작가 한수경이 개인전 《숨의 경로》를 통해 현대인이 마주한 불안과 압박,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호흡의 순간을 화폭 위에 펼쳐 보이고 있다. 전시는 갤러리 고마루 제1회 청년 작가 지원 전시로 마련됐다. 6월 30일까지 계양구 갤러리 고마루에서 열린다.한수경은 안양예술고등학교 한국화를 전공한 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한국화 전공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청년 작가다. 최근 《인공지능 시대의 필묵-다시 잇다》, 《작당 모의 :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Pano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