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투어’ 운행을 시작했다.올해 이지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우선 '수원·용인 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포천·가평 노선'은 힐링·체험을 테마로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포천아트밸리를 경유한다. 농장 체험은 시기에 따라 딸기 또는 사과 농장에 방문한다.'이천·여주 노선'은 역사·체험을 주제로 세종대왕릉, 도자예술마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