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아젠다포럼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건 제주도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이 참석해 강순아 후보에게 제주지역 사회복지 정책·아젠다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이날 정책 제안서에는 ▲사회복지법인 운영 지원으로 사회복지 공공성 강화 ▲노후 사회복지시설 안전을 위한 기능보강 지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의무비율 3% 확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국립 사회복지사연수원 제주 유치 등이
4.10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1일 제주사회복지아젠다포럼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건 제주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순아 후보에게 제주지역 사회복지 정책 아젠다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고승화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선거 이후에도 계속 관심 가져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강 후보는 "얼마 전 사회복지사 관련 단체에
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31일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진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순아 후보에게 연합청년회의 6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사회적 지원 확대 ▲농촌 지역 청년들에 대한 지원 확대 ▲읍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청년들의 결혼 및 출산 장려 위한 지원 확대 ▲읍면지역 필수 의료체계 개선 ▲연합청년회 법정단체로 승인 등이 담겼다.강 후보는 “제주에서 태어나
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9일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열고 막판 선거전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정의로운 정권심판, 내 삶을 바꿀 한판승부를 위해 기호 5번에 투표해 달라”며 “간곡히 호소드린다. 녹색정의당을 지켜 달라. 강순아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어 “저는 제주 제2공항을 일관되게 반대해 온 후보다. 구체적인 대안으로 무능·불통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간곡히 호소드린다. 진보정당의 불씨를 지켜 달라”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강순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제주시청 일대를 돌며 아침 유세를 하고, 유세차량에 탑승해 제주시을지역 시내권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강 후보는 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마무리 총력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또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 시대 제2공항을 반대하는 정당과 후보, 노동자로서 안전하고 당당하게 노동으로 정권을 심판할 강순아 후보, 기후위기에 대응할 녹색정의당이 있다”며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8일 제주시 을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와 불평등·양극화 사회 개혁과 기후위기 극복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순아 후보가 민주노총의 정책제안에 모두 동의함에 따라 체결됐다. 또, 강 후보는 당선될 경우 민주노총의 요구안을 실현하기 위한 입법활동에 나설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임기환 본부장은 "그간 노동자 서민의 편에서 노력해왔던 진보정당 후보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것 같아 안타깝다"며 "노동자 살리는 노동정치, 기후 살리는 기후정치, 서민의 편에 선 진보정치의
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윤성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7명이 참석해 강순아 후보에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제주대 학생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정책 제안서에는 시내버스 운영시간 연장,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시간 개편, 1인 가구 주거비 및 생활비 지원 등 교통·생활·청년 지원 분야 정책이 담겼다.오윤성 총학생회장은 “청년정치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 30분 제주시 인제 사거리에서 첫 아침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첫 유세에서 강 후보는 “제주도 내 국회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 여성, 진보정당 후보인 제가 누구보다 하루 하루 고단한 살아가는 도민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왼쪽으로 혹은 오
제22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전세버스유니온과 간담회를 갖고 "전세버스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고홍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전세버스유니온지회장은 강 후보에게 전세버스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불법 지입구조 폐기 및 개별 전세버스 운영 보장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제주도내 전세버스 수급정책 실시 △지입피해사례 전수조사 및 관계법령 개선 등이 담겼다. 고 지회장은 “제주 관광산업에서 없어선 안 될 전세
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4·3 패싱’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3일 76주기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마저도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며 “특히 공식 선거운동기간 단 한 번도 제주를 찾지 않은 한동훈 위원장이 4·3추념식마저도 불참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4·3을 매도하고 허위사실을 유표한 조수연, 태영호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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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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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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