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체육회는 체육 활동 활성화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사라봉다목적체육관 내 새 사무실에서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해 제주시 체육회 일도2동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주요 현안에 대한 전체회의가 진행됐으며, 체육회의 발전과 안전한 운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함께 진행됐다.이호성 회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일도2동 체육회는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아라동 지역과 일도2동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열선 설치 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총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중앙로 아라주공아파트 교차로 상행 2개 차로 400m 구간, 고마로 일도2동주민센터 동쪽 상행 1개 차로 200m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된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자치경찰단 등 교통 관련 유관 기관과 상습결빙지역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됐다.제주시는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해 올해 겨울철부터 대설시 가동할 예정이다.한편, 제주시 지역 내 도로 열선은 5개 노선 총 3142m 구간에 설치돼
제주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일도2동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이 직접 재배한 댕유자로 만든 건강차를 관내 17개소 경로당에 전달했다.
10일 오전 0시55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서 7세대가 입주해 있는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35분께 진화됐지만 집안에 있던 8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의 부인과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6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밤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인근 폐업한 호텔 지하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한 달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50대는 주민등록 말소로 생사를 모르는 거주불명자로 간주됐고, 복지혜택도 받지 못한 채 ‘유령 인간’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8월 제주시 오라동의 폐업 여관 객실에서 5년 전인 2019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또 지난해 4월에는 제주시 용담1동의 폐업 여관에 있는 5층 객실 화장실에서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해 온 70대의 백골이 발견됐는데 3년
지난 12일 밤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인근 폐업한 호텔 지하에서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청소년들이 우연히 호텔에 갔다가 밀랍인형처럼 시신이 부패된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1987년 지어진 호텔은 2006년 7월 폐업했지만, 이후에도 일용직노동자들에게 월세방으로 빌려주다가 3년 전부터 빈 건물로 방치됐다.현장에는 옷과 양말, 가방, 탁상용 전자시계가 있었고, 이곳에서 생활하던 김씨는 한달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16일 제주시와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주민등록 말소로 생사를 모르는 거주불명자로 간주됐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3월 한달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제주시 연동 335-6에 있는 소공원에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태극기달기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다.삼일절을 하루 앞둔 지난 달에는 제주도재향군인회 청년단을 중심으로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일도 신천지 1차아파트에 가정용 태극기를 보급하고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도 신천지 1차아파트운영위원회, 부녀회, 노인회 등의 적극적인
일도2동주민센터는 최근 일도2동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일도2동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장려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한지연 일도2동 동장은 "자생단체 회의 후 식사 시 전통시장과 골목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3일 오후 11시23분께 제주시 일도2동 소재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약 20분 만인 11시40분께 진화됐다.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약 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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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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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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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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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감정노동 직원 대상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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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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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헤어디자인과, 과정평가형 미용사(일반) 국가기술자격시험 합격률 9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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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복귀 의대생·시한연장 대학…1年 만의 정상화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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