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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제로화 앞장

최근 창녕 관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창녕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어르신들이 운집해 있는 장소에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창녕읍 말흘마을회관 등 3곳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했으며, 보행3원칙이 적혀있는 모기퇴치 패치, 오토바이 안전모 등을 배부하며 교육을 마쳤다.

이호 경찰서장은 “교통약자인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관내 방방곡곡을 다니며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창원시는 24일 자연사랑학습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작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38회에 걸쳐 12000여 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한다.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사랑학습장 내 습지, 실외정원, 나비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영어로 재미를 더한 생태교육을 제공한다.또한 습지식물을 이용한 투호놀이, 생
경남도는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참여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주력업종과 선도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경남 디지털전환 융합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이날 발족식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국장, 창원시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KETI 유세현 동남권지역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및 연구기관, 대학, 민간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경남 주력산업 디지털전환 선도과제 발굴을
창원시는 제10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요리경연대회는 창원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연 주제는 창원의 맛을 담은 피크닉 세트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한 도시락 한상차림이며, 창원특산물인 단감, 파프리카, 키위, 수박, 아귀, 피조개 등을 활용하여 상품성과 창의성이 있으면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참가자 10팀을 선발하고, 10월 27 마산대학교에서 본선 라이브 경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노사협의회를 발족하고 노사상생 공동 선언문 제정으로 노사가 협력하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경남로봇랜드재단은 9월 24일 노사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여 ▲위원위촉 ▲위원장 및 간사 선출 ▲고충심의위원회 설치 ▲노사상생 공동선언문을 제정했다.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8월 직접·비밀·무기명 투표를 통해 근로자 위원을 선출하였으며, 9월에는 동수로 사용자 위원 위촉을 통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노사협의회를 설치하게 되었다. 경남도와 함께 ESG경영을 적극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024년 창원시 시민안전보험을 22일부터 1년간 재가입하였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가입하는 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국 어디서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경남대학교 K-민주주의연구소는 최근 경남권 대학연구소와 함께 ‘2020년판 경상남도사’의 중요성을 담은 공동 제안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했다.‘K-민주주의연구소’는 지난 5월 좌우 진영의 대립을 극복하고 통합적인 역사 인식을 모색하고자 ‘최신판 경상남도사와 한국현대사의 역사전쟁 넘어서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연구소에 따르면 “당시 워크숍은 경남연구 역량의 백과사전적 집약판인 ‘경상남도사’로 통합적 역사 인식을 모색해 언론의 큰 관심과 후속 보도 등의 성과를 얻은 만큼 향후 ‘경상남도사’의 보급 확대와 교육 및 문화
홍천군은 가을철을 맞아 9월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에서 내촌농협과 함께 홍천 사과 홍보·판매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홍천 사과 홍보·판매행사는 지난 1월 홍천군과 ㈜키다리식품이 체결한 농산물 홍보·판매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봄철의 산채 홍보·판매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행사이다.농업기술센터가 사과 생산기술을 지원하며, 내촌농협은 저장과 선별을 진행하고 ㈜키다리식품은 유통매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특히, 올해는 9월 중 고온 기간이 많아 착색,
2일 노인의 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평균 연령이 약 75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고령 참여자는 10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서미화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101만 8,876명이 참여했다.이 중 ▲70대가 49.8%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따라, ▲80대 25.9%, ▲60대 23.7%, ▲90대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화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 시 빗물이 일시적으로 빠르게 집중되어 도심지역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거나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자는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우수 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지면적이 2천제곱미터 이상이거나 건축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인 경우가 이에 해당햐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 유출 영향을 분석하고 저감
해수욕장에 떠있는 튜브를 건지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초등생 1명이 숨졌다. 1일 전남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분쯤 여수시 웅천해수욕장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과 119구조대는 헬기와 경비정·잠수부 등을 동원해 수색을 펼쳤고, 이날 오후 3시께 바닷속에서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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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술의 진흥과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제9회 전국 청도관광 사진공모전 심사결과가 지난달 27일 발표된 가운데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청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날 식전 행사로 가수 박상현, 이효진이 오프닝 공연무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유학생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글로벌도시재...
AI 에이전트 개발 스타트업인 11x가 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30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주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11x가 이번달 24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것이다. 시리즈A 투자는 이번발 발표됐지만 거래는 올해초 마무리됐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11x는 시리즈A 투자에서 회사 가치를 9000만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고 테크크런치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11x는 이미 연간
NC 다이노스가 2024시즌을 패배로 마무리했다.NC는 1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5로 졌다. 이날 선발 이재학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침묵에 패전을 떠안았다.경기 초반 NC가 기회를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1시 50분경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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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 대표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이 행사는 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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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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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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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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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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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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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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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대 신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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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정원' 불꽃 7년여 만에 꺼져…포항시 "랜드마크 명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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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철길숲 명물인 ‘불의 정원’의 천연가스 불꽃이 7년 6개월 만에 꺼졌다. 포항시는 불꽃이 지난달 27일 오후 꺼진 뒤 1일 현재까지 다시 타오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불의 정원’은 지난 2017년 3월 8일 동해남부선 폐철도부지에서 도시숲 조성을 위한 지하수 관정 굴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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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하수도본부, 하수처리장 주변지역 주민과 플로깅 행사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상하수도본부는 지난달 30일 성산하수처리장 인근 오조리 연안습지와 식산봉 올레길 2코스에서 오조리마을회 주민들 20여명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와 오조리마을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연안습지 해안가 환경 정화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제주의 청정 해양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플로깅에 참여한 상하수도본부 직원들과 오조리마을회 주민들은 “깨끗해진 연안습지를 보니 뿌듯하다”며, ‘연안습지 보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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