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지역 22대 총선 투표율이 직전 총선에 비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의 투표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대전과 충남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10일 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오후 6시 유권자들의 열기속에 종료된 가운데 투표율은 대전 66.3%, 세종 70.2%, 충남 65%로 집계됐다. 전국 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투표율 70%를 넘어선 곳은 세종시가 유일했다.지난 2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