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가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삼동면 노동역사관 건립 비상대책위원회 일행의 내방을 받고 건립 반대 의견을 청취했다.비대위는 “노동역사관 건립과 관련해 토지소유주의 건축신고 불가처분취소청구 1심 소송에서 울주군 패소해 마을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향후 항소심 변론 시 비대위와 긴밀히 협력해 소송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14시간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운동본부 임종경 본부장,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울산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울주군 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강수진 ㈜풀스피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 위탁 관리·운영 협약식’을 가졌다.㈜풀스피드는 지난달 사무위탁심의위원회를 거쳐 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운영기간은 2027년 4월까지 3년간이다.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는 이달 한 달간 홈페이지 구축, 시설 유지보수 등을 위해 임시휴장한 뒤 다음달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울주 해양레포츠센터를 구심점으로 울주군이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도약할 수
울산 울주군은 지난 27일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입구 쉼터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 반천현대아파트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EBS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씨와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이 16일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김영길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박성민·김기현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장애인총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기념식,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박주식 울산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과 최지영 남구청 지방사회복지서기가 장관상을 받았다.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정명준씨와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박순금씨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20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두겸 울산시장, 서범수 국회의원, 시·군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12개 읍·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3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각 읍·면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올해 울주군민상, 기업인상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건립을 기원하는 의미로, 울주군 12개 읍면 체육회장이 ‘가자 케이블카로, 영남알프스!’ 문구가 적힌 대형 퍼즐을
울산 울주군은 18일 군청 이화홀에서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고 즐겁고 안전한 피서와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사항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기상대, 울주경찰서, 남울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개장식, 물놀이구역과 레저구역 운영, 편의시설 무료화 운영 등 해수욕장 개장과 운영,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울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샤워장,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물놀이장 등 편
남울주청년회의소가 8일 남창 3·1운동 기념비와 울주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남창시장 일대에서 제105주년 기념 남창 4·8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온남초, 온양초, 남창중, 남창고 학생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남창 3·1운동 기념비에서 순국선열을 위한 분향·헌화를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시가 행진을 펼쳤다. 또 ‘남창-대한독립의 불꽃’이라는 시민 생활 체감형 창작 뮤지컬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며, 선조들의 독립운동
신라 충신 박제상의 충절과 그 정신을 기리는 ‘충렬공 박제상 향례’가 올해도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 유적지·치산서원에서 열렸다. 울주문화원은 지난 6일 박제상 유적지·치산서원에서 ‘2024년 충렬공 박제상 항례’를 개최했다. 행사는 울주군, 울주군의회,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박제상유적지보존회가 후원하고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박제상 향례는 박제상공과 그의 부인 및 두 딸에 대한 얼을 추모하고, 충·의·효·열의 숭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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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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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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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21시간전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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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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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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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 상주시·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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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5급 승진 △화남면 이승운 △화북면 오광석 △산림녹지과 김국래 △보건소 이금숙영양군 ◇6급 승진 △우태우 농촌경제과 △김영애 주민복지과 △서연희 주민복지과 △조성대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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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공장서 지붕서 3명 추락 중경상
4일 오전 9시 50분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지붕 작업 중이던 노동자 세 명이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들은 중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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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평택 HDC현산 오피스텔 공사장 사고 책임자 3명 송치
2시간전
지난 2월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평택의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 공사 책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A씨 등 3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2월 1일 오전 9시 8분 평택시 장당동 아이파크2차 공사장 지하 2층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나 2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 A씨가 복부를 크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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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성지' 대구 북구, 역대급 '떡볶이 페스티벌' 막올랐다
사흘간의 어린이날 연휴, 온 가족 손잡고 전국 떡볶이 맛집이 총집결한 대구로 맛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제4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4~5일 DGB 대구은행파크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 북구는 '떡볶이 원조', '떡볶이 성지'로 불린다.6·25전쟁 당시 대구역을 통해 보급하던 원조 식량 밀가루가 고추장 떡볶이로 발전했다. 그 과정에서 당시 피난민촌이었던 북구 고성·칠성·대현동 일원에서 떡볶이가 발달하면서 역사·문화적 배경이 되었다.이곳은 30년 넘은 노포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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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1심 선고 한 달여 앞두고 보석 청구...검찰은 반대 의견 재판부에 제출방침
2시간전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 선고를 한 달가량 앞두고 보석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지난 달 26일 법원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보석 신청 사유는 피고인의 건강 악화,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없는 점, 구속영장 범죄사실의 무죄 등이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 보석청구서에 “피고인이 구속된 이래 구속기간이 1년 7개월을 넘어가면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흑색변을 보고 있고 고혈압, 위염 등 증상이 있다”며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