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과 시의원은 26일 오전 10시에 삼척시 슨덕면 하뱅방리 844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다.▷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과 시의원은 26일 오후 6시 30분에 삼척 쏠비치 릴리홀에서 열리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삼척시 선수단 해단식” 행사에 참석한다.▷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과 양희전 부의장은 27일 오전 11시에 춘천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43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 양희전 부의장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제9대 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 의원인 김병기 의원이, 부의장에는 재선의원인 이상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24일 영주시의회는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무기명 비밀 투표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을 이같이 선출했다.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단독 입후보한 김 의원과 이 의원은 재적의원 14명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는 2파전으로 확정됐다. 대구시의회가 지난 22일 오후 6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4명의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의장 후보 등록자는 현 이만규 의장과 재선의 김대현 의원 2명이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은 이만규·김대현 의원 간 맞

서산예천공영주차장 내 일명 초록광장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호수공원 인근 상인들이 서산시의회를 항의방문했다.상인 20여명은 지난 7일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과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만나 일부 시의원들의 초록광장 조성사업 추진 반대 움직임에 대해 항의했다.상인들은 사업반대 의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김 의장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김 의장은 의원들이 개개인의 일정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으나 이 시각 일부 의원들은 의회에 있어 상인들의 항의를 받았다.한 상인이 복도에서 문수기 의원을 만나 인사했는데 왜 개인일정으로 참석하지

경기도의회가 3일 국회사무처와 의정연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지방의회와 국회사무처가 협약을 맺은 것은 전국 최초이다.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국회사무처 의정연수 분야 협약' 체결식에는 염종현 도의회 의장과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백재현 국회사무총장과 김상수 기조실장, 이현정 의정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염 의장과 백 사무총장은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지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화성지역 도의원들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도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염종현 의장과 이홍근·박명원·신미숙·김태형·김회철·이진형·박진영 의원 등 화성지역 의원들은 전날인 26일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조문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도의회 의원들은 "비통한 마음을 금할

대전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과 인미동 부의장이 대전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송 의장과 인 부의장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송봉식 의장은 “이 감사패는 개인의 노력이 아닌 의회와 지역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인미동 부의장은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 고 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남희 국회의원의 갑질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무소속 이지석 시의원이 26일 제9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국민의힘은 부의장과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싹쓸이했다. 의장과 부의장, 자치행정교육위원장,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는 6대 5로 모두 1표 차이다. 무기명 투표지만 사실상 국민의힘과 무소속 연대가 후반기 광명시의회의 주도권을 쥐게 된 것으로 해석된다. 2년 전 다수당의 권력을 앞세워 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지석 의원의

거제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2년 전 전반기 의장단 선출 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합의한 내용의 번복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16일 거제시의회에 따르면 여야 양당은 2022년 7월 20일 원구성 협상을 통해 전반기 의장단 구성에 합의했다.당시 양당은 ‘국민의힘에서 전반기 의장과 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후반기는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과 상임위원장 2석을 맡기로 최종 합의함’이라는 내용의 합의문을 작성했다.이에 따라 전반기에는 국민의힘 윤부원 의원이 의장을 맡았다. 2022년 6·1지방선거에

경남 양산시의회가 여·야 합의를 통해 후반기 의장단 선출 등 원구성을 이끌어 냈다. 23일 여·야 합의 내용을 보면, 국민의힘이 의장과 기획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등 2개 상임위원장과 윤리특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민주당은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신설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의장 후보로 곽종포 의원, 민주당은 최선호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각각 선임해 마감일인 지난 21일 시의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의장과 부의장 본 선거는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현재 부의장인 최선호 의원은 이번에도 선출되면 전·후반기